영화금속 주가 자동차부품제조 전문기업

 

영화금속 주가

 

개요

영화금속은 1977년 부터 자동차부품을 생산중에 있습니다.

거기다 엔브이에프를 2014년 흡수합병하면서 자동차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 입니다.

 

 

 

시총이 1000억원대 규모밖에는 되지 않으나 완성체 없체의 계속되는 신차 출시와 각 가정의 차량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에 맞는 AS용 부품 수요 확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라 수주물량이 안정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현재 발행주식은 5300만주 이상이며, 외국인 소진비율은 37만주 정도이며 52주 최고가는 3150원이고, 최저가는

1500원대로 시가총액 대비 주식 발행량이 많은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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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

매출액은 지난해 줄어들긴 했으니 부채비율이 줄어 들었습니다.

영업이이과 순이익이 적자전환하여 재정상태의 혼란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당 15원의 배당을 통하여 최소한의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지난 11일 국무총리 정세균의 김해신공항의 문제 가능성 제기시 다른 가능성 검토여부를 발언하면서 가덕도신공항의

건설을 고려한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영화금속 주가가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김해신공항 확장안이 폐기된다는 소식이 다시 전해 지면서 주가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영화금속의 주요 원재료는 고철과 선철, 코크스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중에 고철은 도매업체, 선철은 주물조합

으로부터 포스코 선철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코크스를 수입하여 사용중이죠

 

영화금속의 재무 상태를 보면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데 누적 손실액이 40억원이 넘는 것을 보면 회복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코로나 경기의 회복을 통하여 자동차 산업의 호황을 고려해 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말하는데 실질적으로 경제적 수혜를 입기위해선 상당한 시일이 있을 듯 합니다.

 

주가

주가의 흐름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다 지난달 확 꺽였습니다 그래도 지난해 최저가에 비하면 상황이 나쁘지 않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는 영화금속을 비롯하여 삼보산업, 동반선기, 영흥, 세우글로벌이 있습니다.

삼보산업 이 기업의 주가가 왜 가덕도 신공항과 연결?

 

영화금속의 경우 2400원대 지지를 받을 줄 알았는데 깨져버린 것을 보니 더 내려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나마 세우글로벌의 주가가 가덕도 관련 주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런 정치적 수혜를 떠나 영화금속은 테슬라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 입니다.

자동차 관련 주들의 경우 전기차와 수소차의 글로벌화로 인하여 계속 호황기를 맞이할 것 입니다.

물론 내연기관자동차의 수가 감소한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부품의 변화는 필요하겠죠

 

다른 자동차 부품회사인 현대모비스나 만도, 삼성전기 같은 거대 기업이 아닌 영화금속은 시총대비 부채비율이

많은 위험성이 있는 기업이나 테슬라에 부품호조를 가지고 있으니 지켜보느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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