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주가 걱정 없는 기업입니다.

 

부광약품주가

 

개요

부광약품의 역사는 60년 이상되었습니다.

기업의 이름대로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으며 생명공학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의 시가총액은 1조 5천억 원이 다 되어가는 코스피 170대 기업입니다.

발행 주식은 현재까지 7천만 주 이상이며, 이중에 외국인이 370만 주 정도 보유하여 5%대 소진율을 보이고 있네요

 

주력 제품은 센소다인 치약, 레가론, 훼로바, 씬지로이, 타벡스겔, 오르필, 액시마, 헥사메딘 등이 있습니다.

특히 헥사메딘은 정말 유명한 소독제이며, 당뇨약인 덱시드정, 간장약 레가론, 항암치료제 나벨빈주 등은 아주 유명하죠

 

부광약품은 일반의약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등의 종류를 더 늘리고 브랜드 정착을 위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

중으로 52주 최고가의 주가는 42,537원이며, 최저가는 20,100원입니다.

 

재무상태

매출액은 평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이 많이 줄어들고, 당기순이익은 적자폭이 더 커졌습니다.

 

 

 

게다가 대출 비중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보면 연구 개발비가 많이 쓰이고 있나 봅니다.

걱정할 것은 없는 것은 매년 어려운 적자 상황에도 주당 배당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2월 25일 B형 간염 항바이러스제인 레보비르 임상 2상을 완료하였습니다.

임상 데이터의 도출을 서둘러 눈문과 세미나 발표를 공개할 것으로 계속 중이며, 기대하고 있는 것처럼 좋은 치료효과를

낼 경우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고려중입니다.

 

또한 파킨슨병 환자 운동장애 치료로 JM-010인 신약 후보물질을 미국에서 임상 2상 환자 투약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레보도파란 파킨슨병 치료제를 투여 환자에게서 이상 운동증이 나타났는데 이를 치료하는 약물이

JM-010입니다.

 

주가

2019년 하반기는 주가가 맥을 추지 못하고 지지 부진하네요

그러다 지난해 초 급작스런 상승기를 맞아 최고가를 찍고 가격조정을 거쳤습니다.

최고가를 찍고 현재 반토막이 난 상태의 주가이나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레보비르란 간염치료제는 현재 코로자 치료제로 임상 중입니다.

임상 2 상의 환자도 현재 40명에서 80명으로 확대를 하였습니다.

 

임상 2상에 사용되는 CLV-203은 경증과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살아 있는 바이러스 양을 측정하는 임상입니다.

코로나 치료제의 임상 대상자의 확대와 파킨슨 치료제의 기대감으로 주가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월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벌점 2점을 받았습니다. 단순착오라고 하여 일단락 지었으나 우습게 볼 문제는

아니기에 이렇게 작전주 냄새를 풍기는 불성실공시는 주주분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대상자를 늘린다는 자체가 사실 호재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기존의 임상 진행단계에 대상자만 추가된 것입니다. 아직 아무런 결과가 없습니다.

그 추이를 잘 지켜볼 필요가 있단 뜻이죠! 임상 2상을 잘 마치고 임상 3상에 돌입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거기다 임상 3 상중인 조현병,  전립선암 고형환, 임상 중인 제2형 당뇨 등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은 이 기업이 대기업이란

사실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총 금액도 짱짱하기에 결코 흔들리지 않을 기업이기에 장기적으로 끌고 가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신정공 미래를 본다면 이 주가에 주목

 

한컴위드 암호인증 분야의 선두주자(코인관련주)

 

동국제강 주가 철강제품도 이젠 인터넷으로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