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글로벌 - 플라스틱전문 기업의 미래

세우글로벌

1978년 상장한 회사로 '89년도 상장을 하였습니다.

플라스틱제조 전문회사로 세브론, 미쁘비시등에 플라스틱 재료의 공급과 국내 플라스틱 대리점인 사빅이노베이티브사

에도 플라스틱 재료 뿐 아니라 고기능수지 등을 공급 중 입니다.

 

 

세우글로벌 시가총액은 1천 1백원대로 코스티 시총순위 760위 입니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현재 상장된 주식은 2,800만주 이상입니다.

 

 

52주 최고가는 4,545원이며, 최저가는 1,070원입니다.

외국인의 세우글로벌 주식의 소진비율은 0.57%로 16만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우글로벌의 매출액은 많지는 않으나 흑자를 유지중입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상태입니다.

 

 

저도 이해가 되지 않으나 현재 가덕도 신공항 관련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동방선기나 영화금속도 포함하여 주목받고 있죠

 

영화금속의 경우는 가덕도 신공항 근처에 땅을 소유한 기업이란 자체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우글로벌의 경우 가덕도 신공항 용지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과거 밀양 신공항 관련주로도

각광받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동안 빨랫줄 유지하다 지난해 말부터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기업의 계약내용 등의 벼다른 급등할만한 여건이 갖추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변동성이 커지는 것을 보니 테마성으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적 이슈로 홍준표, 유승민등의 이슈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과거 밀양 신공항 설립 백지화의 유승민 의원의 반대 이슈가 그러했습니다.

세우글로벌은 밀양에 영남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물론 사업적으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으로 베트남에 지분 100%의 자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적기 공급의 안정적 원료확보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제조하는 회사는 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이 무엇인지 보면 알수 있을듯 합니다

 

한국 대리점인 사빅이노베이티브의 경우 세계적인 플라스틱 생산업체 입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하여 다들 어려운 경기에도 고부가 플라스틱 ABS 수요 급증으로 세우글로벌은 LG화학, 롯데케미컬,

등에 원료를 공급하다보니 자연스레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꼭 테마주로서의 홍준표, 유승민 등과 관련을 짓지 않더라도 세우글로벌의 고부가 플라스틱인 특수소재의 호황으로

만드는 대로 판매가 되고 있기에 생산라인은 풀가동 중이며, 이를 넘어 증설까지 검토중입니다.

 

재무상태를 보더라도 부채비율이 30% 미만이라 상당히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등락을 반복하였지만 조금더 가격이 하락한 다음 매수세를 갖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쌍방울 주가 테마주로써 역할이 충분한가?

 

두산중공업주가 장기로 본다면 유상증자는 잘한거였나?

 

이스타코 이재명과 무슨 상관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