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주가 게임업계 새로운 길 개척~

넷마블주가

제가 어릴적부터 넷마블을 통하여 게임을 하였습니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의 개발과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주요 라인업인 모두의 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 MMORPG부터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갖추었습니다.

 

 

구글플레이나, 애플앱스토에서 영향력 있는 게임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넷마블입니다.

넷마블의 시가총액은 10조 7천억원대로 시총순위는 코스피 34위정도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2천만주가 넘어 소진율이 24%에 다다릅니다.

52주 최고가는 20만 4천5백원으로 현재의 주가가 야속하기만 하겠으나 최저가는 8만원이였습니다.

 

 

넷마블의 매출액은 매년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모두 안정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네요

 

몇일전 넷마블은 2002년 설립된 미국 인디게임 개발사인 풍푸 팩토리 최대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잠시 쿵푸팩토리사에 대하여 언급하자면 WWE 챔피언스 등을 개발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넷마블

북미법인의 첫 자체 퍼블리싱 게임인 NBA 볼 스타즈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그것도 올해 1분기 전세계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새해 다짐부터가 예사롭지 않으데 구로 신사옥인 G벨리 타월로 계열사인 코웨이를 선두로 시작하여,

본사 임직원, 게임 자회사 4천명이상이 입주예정에 있습니다. 돈 많이 벌었나 봅니다.

 

그리고 신작 게임인 제2의 나라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나 흥행 기대작으로 레벨파이브가 기획하여 제작합니다.

제2의나라는 매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과 수준높은 컷신, 두 개의 세계를오가는 스토리를

통하여 원작의 감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전문가들의 올해 목표주가는 대부분 16만원~17만원선을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를 언급하였습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신작의 성과 여부에 따라 넷마블주가의 방향성이 결정되리라 보는데 아무래도 앤씨소프트의

신작인 '블레이드&소울2' 출시로 인하여 매출감소가 예상되는 부분도 감안해야 합니다.

물론 넷마블주가는 제2의나라 뿐 아니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도 있기에 신작 흥행에 대비하였습니다.

 

엊그제인 2월 22일 주가를 잠시 살펴보면 네오위즈홀딩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는데, 52주 최고가를 최 기록하며

30%가까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데스시스터즈가 17%이상 상승, 넥슨지티가 6%이상,

미투온 5%가까이, 엠게임 등이 순차로 상승을 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엔씨의 경우 황제주로 등극하고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넥슨과 비교하면 넷마블에 실망하는 주주들이 많을 것이나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르다고 보입니다.

 

 

올해의 예상 주당순이익 대비 35배 수준인 주가, 수익성, 기초여건인 펀더멘털을 보면 상승 여력이 더딜 것으로

보이나 웅진코웨이의 실적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변수가 있습니다.

 

글을 마무리 하면서 넷마블문화재단의 경우 게임엄계 최초 장애인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이유로

공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벌써 10년이 넘도록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하여 운영중

으로 그 체험관만하더라도 무려 34개에 이릅니다.

 

2년전인 2019년에는 장애인선수단 창단을 통하여 게임업계 최초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게임이란 문화는 우리 생활에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는 것 중 하나가 나이 지긋한 분들도 게임 하나씩은 대부분 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게임경영에 대한 다른 기업들의 관심을 더하여

글로벌한 세계화를 꿈꾸는 횡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펄어비스 그 방향성을 어찌 보세요?

 

에이치엘비 주가 환호성 나오세요?

 

스튜디오 드래곤 (스위트홈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