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드래곤 (스위트홈 잘보았습니다.)

CJ ENM 드라마 사업부가 물적분할되며서 2016년 설립된 회사가 스튜디오드래곤입니다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하는 드라마인 좀비드라며 스윗트홈을 보면서 감탄을 하였습니다.

드라마의 디테일이 아주 높았습니다.

 

이 회사는 드라마콘텐츠의 기획과 제작을 통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을 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과

관련 부가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작품으로는 미생, 도깨비, 또오해영, 미스터션샤인, 스위트홈 등 완성도 뿐 아니라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시가총액은 3조가 넘으며,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11위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35만주 이상으로 소진비율은 12%가까이 됩니다.

 

52주최고가는 113,000원이며, 최저가는 63,700원입니다.

매년 매출액은 안정화를 보이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매년 조금씩 상승을 하고 있네요

무엇보다 순이익이 계속 늘고 있으나 부채비율은 조금씩 늘어 나네요

코로나 시대로 집에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티비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저부터도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제가 가장 기대하는 드라마 "빈센조" 는 이번주 토요일인 2월 20일이 첫 방송입니다.

송중기가 나온다고 하니 아주 큰 대박이 예상되네요

 

지난해 이미 경이로운 소문과 스위트홈, 사랑의 불시착으로 전세계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를 상위권으로 유지하며

국내 대표 콘텐츠 제작사로 굳히기를 들어갔습니다.

 

 

차트를 보면 지난해 말부터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고점을 찍고 다시 조정기를 거쳐 상승조짐이 보이네요

각 증권가의 전문가들은 목표가를 주당 12만원 정도로 끌어 올려놨더군요

 

매출액을 보면 2020년도 5천억이 넘는 금액은 전년도보다 무려 12%이상 성장을 하였습니다.

K 드라마 열풍의 콘텐츠 대장으로 자리매김 중이라 이말입니다.

 

 

 

 

빈센조 드라마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공개될 드라마는 좋아하면 울리는2, 나빌레라 등의 작품이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빈센조의 경우 송중기, 옥택연, 전여빈 등의 굵직한 배우들의 캐스팅과 제작비가 무려 200억이나 투입된 대작입니다.

 

더불어 올해는 국내외 OTT(동영상 서비스) 사업자가 증가하면서 콘텐츠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시장의 기대는 OTT시장 확대와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넷플릭스등의 동영상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콘텐츠 공급처인 제작사가 집중을 받게 된 것 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이 많이 올라갔네요

주가는 안정적이며, 수익율이 좋아보입니다.

넷플릭스 관련주로 전세계 유료 구독자가 2억명이 넘어섰습니다.

물론 저도 유로 가입자입니다.

 

넷플릭스는 나스닥에 상장했는데 엉덩이 무거운 주식임에도하루사이에 16%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더군다나 넷플릭스가 스튜디오 드래곤에 지분투자를 하여 자체제작한 오리지널 시리즈인 '스위트홈' 열풀으로

주가가 많이 상승을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목표주가가 가능한 이유는 중국에 대한 기대감과 해외 판권 매출액의 고성장, 그리고 국내에서

급격한 동영상 수요증가, 네이버와 파트너쉽을 통한 웹툰과 웹소설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을 본다면

하락에 대한 불안감은 크게 가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주린이의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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