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 이 회사의 반도체와 2차전지 방향성

티라유택

2006년 설립된 티라유텍은 설비자동화 소프트웨어나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SCM, MES를 생산하여,

국내 대기업인인 LG전자, LG화학 등에 SCM관련 솔루션을 납품하고, 삼성전자와 삼성 SDI에 주행로봇을 공급중

으로 매출의 구성은 MES(생산관리) 50%, P/F 19%, CAD/CAM 16%, SCM(공급망관리) 14% 등 입니다.

 

 

시가총액 943억원으로 시총순위 코스닥 895위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은 14만주 이상으로, 소진비율은 2%중반대 입니다.

52주 최고가는 21,000원이며, 최저가는 5,520원입니다.

 

 

매출액은 매년 상승을 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안정적이나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살짝 힘들어보였네요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적자인 이유는 로봇관련 제품의 매출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부채비율은 2017년대비 많이 줄어든것으로 보아 경영상태가 좋아보입니다.

코로나 여파는 티라유텍뿐 아니라 많은 회사가 힘든상태입니다.

 

지난해 센트랄사와 공동투자를 통하여 모빌리티 솔루션 합작법인 설립 협약식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부합

하는 스마트팩토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대기업 중심으로 SK, 삼성, LG등 주요 고객사에 반도체 산업과 2차전지의 매출위주가 될 것입니다.

이미 2020년 12월에 수주잔고는 100억원이라 올 상반기 호실적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코로나 이후의 언택트확산에 따라 무인자동화에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생산성 제고과 품질 향상을 통하여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통합 운영시스템이 가능한 솔루션을 가진 기업이 티라유텍입니다.

 

 

 

즉, 생산계획부터 제조실행, 물류자동화까지의 영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여 제조생산성 극대화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티라유텍주가는 우상향하는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난해 초에 최저가를 찍고나서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면서 1만원 중반대를 유지 하다 올해 후반대까지

왔습니다.  각 기업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되면 한 공장에서도 전 세계 공장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

지기에 수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현지화로 인한 문제 해결도 가능해 질 것 입니다.

 

주가상태를 보면 한동안의 횡보가 계속되다 올해 하반기부터 조금씩 상승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17,000원대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상승이 무의미 하다고 하는 분들도 많으나 이동평균선을 보면 5일선이

20일선 아래로 내려오지 않은걸 봐서는 매수세를 유지해도 되지 싶어 보이네요

 

물론 차트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2차전지와 반도체의 호황에 따른 수혜와, 반도체와 2차전지 생산을 위해서는

트라유텍의 스마트팩토리 기술력이 빠질 수 없기에 본 종합적인 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무슨 계획을 진행중인가?

 

셀리버리주가 무상증자의 여파는 얼마나 갈런지

 

한국항공우주 주가 관심 가질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