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케미컬 주가 콜드체인관련주의 전망치

태경케미컬 주가

이 회사는 액체탄산, 드라이아이스, 수산화마그네슘, 액상소석회 등을 가지고 액체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하는

회사로 1970년도 설립된 역사가 오래된 회사입니다.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탄산가스사업의 비중이며, 7개 원료 공급처에 의한 4개의 액체탄산 제조공장을 운영중이며

환경사업부문으로 매출을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태경케미컬 시가총액은 1,653억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순위는 612위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8만6천주 가량으로 소진비율은 1%에 못 미칩니다.

 

 

52주 최고가는 20,450원이며, 최저가는 3,430원입니다.

매출이 엄청난 것은 아니나 적자가 아닌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주당배당금을 얼마 되지 않지만 나누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비해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하여 부진했는지 살짝 늘어났습니다.

 

사실 태경케미컬은 특징주로 콜드체인 유통망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내로 들여올 백신 물량의 유통과 보관을 담당하게 되는데, 각 선정된 사업 수행 기관은

백신별 필요한 온도로 맞춤형 콜드체인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 입니다.

 

백신이 수입되어 올 경우 특수 보관함에 드라이아이스도 함께 넣어야 합니다.

태경케미컬의 사업보고서에는 액화탄산가스 수요 트렌드 변화로 고부가가치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급증했는데,

이는 기존의 조선, 철강,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눈에 띄게 증가 하였습니다.

 

 

당연히 태경케미컬은 지난해 7월 신규 드라이아이스 생산설비를 준공함은 물론 태경그린가스를 흡수하면서

매출은 증가하면서 매출원가는 줄이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주가순자산배수(PER)는 1.3배로 자본이익률인 ROE는 6%대 입니다.

일신바이오나 대한과학처럼 냉공고를 만드는 회사는 아니나 태경케미컬은 콜드체인 관련 원자재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태경그룹 자체가 그린뉴딜 신소재 33개를 2025년까지 연구 개발하여 전 산업분야의 친환경 전환의 꿈을 위해

사업을 영위하는데 그 중에 한 계열사인 태경케미컬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제 조만간 백신이 수입되어 오게 되면서 주가의 엄청난 상승은 올 것은 아니나 일부분 기대를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최근 대한과학보다 더 떨어진 주가를 보고 많이 상심들 하셨을 듯 합니다

 

 

이미 콜드체인관련주로 시세에 반영된거 같기도하니 무리한 투자보다는 상황을 보면서 조금씩 투자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향후를 본다면 계속 하여 늘어나는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그 덩치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먹거리인 신선식품도 예외는 아닙니다.

 

회나 고기가 전국으로 배송되는데 드라이아이스가 빠질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드라이아이스는 부산물을 남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추세를 본다면 이 기업은 계속 점점 더 바빠질 듯한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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