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주가 아직 덜 오른거 같네요

1959년 특수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기존 동양제철화학에서 OCI로 2029년 상호변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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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의 주사업은 베이직케미컬, 카본케미컬 사업, 에너지솔루션 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2018년 바이오사업본부를 신설하여 자제 투자 및 합작회사를 통한 신약개발과, 원료물질의 확보, M&A라이선스,

파이프라인 개발을 추가하며 추가 수익원의 증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수력원자력, OCI는 협업하여 이미 사용한 전기자동차 베터리를 가지고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활용하는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는 사업 시도중입니다.

이 부분이 말이 그렇지 향후 남아도는 전기차 베터리의 경우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OCI의 시가총액은 2조9천원억대로 시총순위는 코스피 98위정도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27,000원이며, 최저가는 26,450원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은 약 500만주가 조금 못 되며, 소진비율은 무려 20%이상입니다.

 

지난 2년간 OCI는 자산 손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죠

군산에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여 무려 4개의 공장을 건설했습니다.

군산에 투자된 금액만 무려 1조 8천억원 이상으로, 군산 공장의 가동중단 되면서 힘들었습니다.

 

현재 OCI의 군산공장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있으며, 단가도 올랐습니다.

거기다 말레이시아 자회사은 OCIMSB는 융기실리콘자제에 2024년까지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는데 계약규모는

93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5% 달하는 아주 큰 규모의 계약입니다.

 

 

2017년부터 매출액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순이익률등 군산공자의 가동중단으로 인한 적자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도 계속해서 높아지는 걸 실적분석을 통하여 알수있네요

 

 

 

 

올해 미국에서 신장산 폴리실리콘의 구매 자제움직임을 유럽까지 확대하였습니다.

OCI는 신장 이외의 지역중 폴리실리콘사업이 가장 경쟁력이 높은 회사라고 본다면 그 가치는 아주 높아보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조금씩 우상향 하면서 많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OCI의 목표주가도 높아졌습니다.

 

위에서 언급하대 미국의 중국의 태양광전지소재 폴리실리콘 생산지를 제재하면서 당연히 OCI가 폴리실리콘사업이

수혜를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OCI의 주가도 저평가 되었다고 평가하는 전문가들이 많죠

 

 

 

 

중국의 신장 위구르에서 생산되는 폴리실리콘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40%에 해당됩니다.

목표주가는 13만원에서 17만원으로 높아졌으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입니다.

 

현재 태양광 설치가 점점 늘어나면서 중국의 폴리실리콘 공급 부족이 되면서 폴리실리콘자체의 가격도 계속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화솔루션의 경우 태양광발전 최대 기술력으로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1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OCI도 위에서 언급한 2024년까지의 공급계약을 통하여 더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이미 OCI는 올해 들어 3개월간 무려 80%의 주가상승이 있었습니다.

바이든 정부의 시작으로 태양광관련주인 OCI는 이미 많은분들의 상승 예감을 하고 있었더군요

다만, 최대주주의 지분이 낮기에 투자시 유의해야 할 점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 시기에 태양광설치 규모가 줄어 들 것이라고 대부분 전망을 했으니 글로벌 태양과 수요는 오히려 늘어 났으며,

태양광 발전의 생산단가가 계속 감소 하고 있기에, 향후 화력발전(석탄)보다 단가다 낮아질 경우 전세계 에너지원의

생산량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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