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얼마나 갈까? 쎄트렉아이주가

99년도 위성시스템 개발과 그와 관련된 서비스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세트렉아이는 설립되었습니다.

코스닥상장은 2008년 6월에 승인을 받아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지상국 장비는 대,중,소형 위성으로 관제 또는 위성국으로 부터 취득된 정보를 수신 처리와 S/W공급을 공급을

중점적인 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세트렉아이의 시가총액은 5천억원이 넘으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164위 정도입니다.

인텔리안테크에 비해 시총은 조금 떨어지네요

 

 

외국인보유주식은 약45만주로 6%대의 소진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트렉아이주가의 52주 최고가는 83,900원, 최저가는 12,400원입니다.

 

 

매출액은 매년 상승을 하고 있으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안정적입니다.

부채비율은 살짝 늘기는 했으나 불안해 보이지 않습니다.

거기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도 210원을 결정하였습니다.

인텔리안테크보다 두배의 배당을 결정했군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세트렉아이 지분 중 20%를 590억원에 인수한다는 공시를 하였습니다.

정확하게 590억원의 유상증자와 500억원 규모의 전화사채를 발행한다는 공시를 하였죠

 

 

 

세트렉아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대상으로 신주 181만 7120주의 유상증자를 단행합니다.

이로써 신주 상장 예정은 올 5월 11일로 세트렉아이 최대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며 신주 181만이 넘는 주는

전량을 1년간 보호예수하게 됩니다.

 

세트렉아이주가는 두배이상을 오르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정기를 거쳐 이미 많은 호재가 주가에 반영되듯 보이나 우주관련주로 본다면 그 가능성은 아직도 멀었다고

보이기에 주가의 더 큰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세트렉아이는 저력은 바로 위성 전체 시스템을 개발해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입니다.

99년도 우리별 1호란 한국 최조 위성의 개발진들이 창업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벌써 10년도 지난 2009년도 RazakSAR, DubaiSAT-1(UAE)로 해상도 2.5m급 위성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면서

초고해상도 우주용 카메라와 위성 본체를 수출하면서 누적 수주액이 무려 약 2억 달러정도 입니다.

 

세트렉아이의 가격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인공위성의 부품 대부분을 자체 설계와 생산을 합니다.

거기다 소프트웨어까지 자체개발하기에 가격경쟁력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현재 완료단계에 있는 SpaceEye-T(ST)가 개발완료 시점에 있으며, 이미 자체개발에 성공한  SpaceEye-X(SX)는

0.5m급 해상도의 지구관측장비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SpaceEye-T(ST)가 본격적으로 판매가 될 경우 디지털글로브사 위성과 성능은 같으면서 가격은 절반도

안되는 최고 가성비의 위성을 사용하게 되겠네요

 

뿐만 아니라 현재 국방부의 군사용 초소형 정찰위성 개발과 함께 수주 물량이 증가할 경우 실적이 기대 되는

기업입니다. 일반적인 기술을 가진 회사도 아니고 카이스트 학생들이였던 머리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위성관련

회사입니다.

 

아무나 만들수도 없을 뿐 더러 특히나 우리 나라에서 아무런 우주관련 데이터 없이 이런 것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 왔는지 알 수 있네요! 세트렉아이 계속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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