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주가 이제 겨울잠에서 깨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초록뱀주가

드라마 중에서 주몽이란 드라마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송일국과 전광열, 오연수, 김승수, 한혜진, 이계인등의 멋진 배우들이 나오는 MBC판타지 사극으로 2006년 부터

2007년 3월까지 방영되었더랬죠

 

 

그리고 또 하나 올인이란 드라마 기억나시죠?

이병헌과 송혜교, 이덕화, 박솔미, 최정원 등의 배우들이 나오는 드라마로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는 군요

초록뱀은 이런 드라마 등의 성공과 더불어 테마파크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부가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중입니다.

 

 초록뱀주가는 TV드라마 제작 중심의 콘텐츠 제작사업과 드라마 콘텐츠를 기반으로 각종 부가사업 및 부동산사업을

수행중인 것은 물론이고 외시하업부문이 추가 되었습니다.

 

CaTV사업자와 지상파 3사 사업자를 통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 방송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에 국내 콘텐츠를

판매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시가총액은 3,262억원으로 코스닥 272위인 회사입니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1주 단위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보유주식수는 4,247,200으로, 소진비율은 3.29%입니다.

 

 

 

 

52주 최고가는 3,430원이며, 최저가는 735원입니다.

동일업종PER은 -20.14배 입니다.

 

주가를 보면 2천원대에서 횡보를 하다 최근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대박을 치게 될 경우 실적개선의 여지가 있음으로 아마 5천원은 충분히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록뱀은 최근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2,3을 비롯하여 총 7개 드라마 라인업을 확보하였습니다.

집에서 있는 시간이 늘어 나면서 드라마관련 사업이 좋은 반응을 보인다고 볼 수 있지만, 사실은 한국의 K팝 문화는

해외에서 성공하면서 엔터주의 가능성을 여실없이 드러 냈습니다.

 

초록뱀의 현금성 자산 900억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제작하여 역대 최대의 매출 기록 의지를 불태웠으며,

위에서 언급한 펜트하우스의 경우 최고 시청률이 30%가깝게 나오는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 2가 제작중에 있어 조만간 우리 앞에 소개가 될 것입니다.

 

 

매출액이 높지는 않으나 비교적 안전적인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영업이익 수준도 저조하다고 볼 수 있으나 올해 펜트하우스 2외에 다른 드라마를 기대해 본다면 주가는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 중에 있습니다.

이번주 초록뱀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이유도 이와 연관이 있습니다.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의 세계관 드라마를 공동으로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제작비 400억원의 드라마 유스를 준비하여

방탄소년단의 성장과정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가 우리나라에서만 그 값어치를 할까요?

 

 

초록뱀은 빅히트와  BTS관련주 입니다.

빅히트가 상당할 당시 큰 시세를 주고 횡보하면서 반짝 상승을 보이다가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많은 매수를 하였습니다.

올해 방영될 드라마도 너무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스튜디오드래곤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종목입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몰아서 한번에 다 볼만큼 재미난것은 물론이고 고품격 드라마라는 것을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암튼 초록뱀주가는 엔터주로 많은 성장가능성을 보여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셀리버리주가 무상증자의 여파는 얼마나 갈런지

 

뉴인텍 주가 진로를 잘 잡아야 합니다.

 

아남전자주가 이대로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