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우려되는 주가 방향성

제주은행

지역경제발전 균형과 활성화를 위하여 1969년 설립되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 1972년 상장되었으며, 신한금융그룹 일원의 제주특별자치도 기반의 은행입니다.

 

주 업무는 기존의 은행과 동일한 대출업무, 환업무, 방카슈량스, 수익증권 판매, 유가증권 운용, 신탁업무 등

광범위한 금융 업무를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매년 꾸준하게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등 안정적으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배당 성향은 현금으로 주당 100원지급 결정을 하였습니다.

급작스런 주가의 상승으로 투자경고 상태입니다.

 

 

부채비율은 조금씩 상승을 하고 있네요

몇일 전 네이버는 은행업 진출을 위하여 신한금융지주의 제주은행 자회사의 인수설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주은행 주가를 보면 지난 달인 1월 말 상한가로 장을 마무리했는데 1월 29일자 당일 거래량은 무려

1,757만주에 달했습니다.  놀랄만 한 것도 제주은행측과 네이버측, 신한금융지주도 모두 그런 이야기는

아무런 근거 없는 얘기라고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계속 상승중입니다.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제주은행의 거래량표입니다.

실제 발행된 주식수에 비하여 실제 시중에 유통가능한 물량대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2월 9일자 거래량을 보면 실제 시시중에 유통가능한 물량이 600만주가 채 안되는데 거래량이 무려 3,500만주,

2,700만주씩 거래 된다는 것은 기관이 나서서 거래량을 폭팔 시키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거래량이니 말입니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갑자기 네이버의 제주은행 인수설 소식은 주가의 폭등을 불러 모았습니다.

제주은행의 공시를 보면 네이버의 당행 인수 검토와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의 기사라고 했습니다.

 

 

사실 주위에 제주카드 사용하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적립가 할인 등이 안된다고 해요

그냥 현금보관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어찌되었던 지금 제주은행 주가를 보면 미확인 찌라시가 풀리면서 주가에 선반영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업 자체가 엄청난 성장 모멘텀을 키워가는 회사도 아니고 신한금융지주조차 PBR이 0.4.배에 불과

하다는 것을 보면 제주은행이 엄청나게 성장할 주가는 아니라는게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그래도 저는 예전 2천원대부터 봐오던 주식인데 지금 7천원 정도면 괜찮다고 보입니다.

 

향후 네이버에서도 어차피 카카오처럼 은행을 만들어야 하기에 네이버와 제주은행의 발표를 기다려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투자는 개인의 몫이니 너무 급하게 할 필요도 없이 지켜보면서 해도 되지 싶습니다.

 

펄어비스 그 방향성을 어찌 보세요?

 

삼강엠앤티주가 향후 관심이 가네요

아프리카티비주가 안전한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