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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금융

오스코텍주가 실망은 이릅니다.

정보 공화국 2021. 1. 19. 16:18

오스코텍주가

이 기업은 뼈 전문 연구 바이오기업으로 1998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치과용 뼈이식재 사업을 영위하였으며,

신약개발사업을 주력으로 합성 신약과 천연물의약품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폐암치료물질은 얀센에 기술이전으로 라이선싱되어 글로벌 임상 시험 중 입니다.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다수 보유중이며, 폐암치료물질뿐 아니라 SYK 저해제는 글로벌 임상으로 류마티스관절염에

진행중이고, FLT-3 저해제는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 임상 1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오스코텍의 액면가는 500원으로 시가총액 1조 2749억원으로 코스닥 42위 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2,128,496으로 소진율은 7.22%이르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71,500원이고, 최저가는 17,200원입니다.

동일업종 PER -58.26배, 동일업종대비 등락률은 +0.33%입니다.

 

전년도 오스코텍이 외국인투자자들과 기관의 연일 순매수에 고공행진을 이어간걸 아실 겁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레이저티닙' 의 가치는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하면서 성장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과거 4년전에 비하여 매출을 보면 2017년과 2019년에는 30~4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18년에는 187억원의 매출을 보였으며, 2020년에는 무려 448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도 흑자전화하며 109억원의 영업이익을 보였습니다.

당기순이익 역시 흑자전환을 성공하였으며 부채비율은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을 보니 안정적인 회사 운영을 하고 있음을

차트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스코텍주가를 비롯하여 바이오주 대부분이 떨어진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 오스코텍의 SYK 선택적 언제제 "세비오플레닙(ski-o-703)"은 글로벌 임상 2상에서 질병 활성도 측정의

지수를 충복시키지 못해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세비오플레닙은 류마티스관절염 적응증으로 한 질병의 활성도 지수의 변화를 보기 위함이였습니다.

결국 세비도플레닙의 관해율 또는 질병 활성도 저하율의 연관성을 입증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환자군 전체에서 효능을 얻지 못한 것은 아니나 모집된 대부분의 중증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로 부터 기대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 아쉽다고 한 결과이나 아직 임상 중단을 판단하기엔 이르겠죠?

제약 분야에 있어 내공이 있는 회사 인데 이정도 예상을 감수하지 못했을리 없다고 보입니다.

 

 

 

올해 중순쯤 AXL 억제제의 국내 1상 임상 신청 예정과 ITP탑라인 연말 발표, 조만간 레이저티닙 국내 조건부 승인 등의

기대와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한 하락은 이미 반영된 상태에서 세비도플레닙 탑라인 실패로 급락하였으니

향후 우상향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일단 올해 임상에 진입하는 AXL전해제, 공동연구중인 ADEL-Y01등의 파이프 라인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경우 기술수출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특히 레이저티닙 성공적으로 출시될 경우 증권전문가들은 향후 10년이후 로열티를 약 4000억원이상의 유입량을

예상하고 있으며, 기술료만 하더라도 당장인 2024년부터는 600억 정도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됩니다.

아무쪼록 안정적인 기업이니 성공투자 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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