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주가 오랜 역사를 간과하지 마세요!

서울식품주가

이 회사는 95년도 설립되어 73년도 상장하였습니다. 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바탕으로 제빵사업영역에서 냉동 생지 제품과 스낵 등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이즈니베이커리도 서울식품의 FnB사업 중 하나로 세계적인 이즈니 생 메르만 사용을 하여

최고의 빵을 만든다는 사념을 다 하였습니다.

 

또한 식재사업 분야로 이 회사의 정통 빵가루는 다른 제품과 비교 불가할 정도로 바삭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특히 제가 어렸을때부터 봐 왔던 '뻥이요' 란 달콤한 옥수수 과자가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스낵입니다.

 

 

이 뻥이요 스낵은 우리 나라의 대형 유통매장 어디를 가도 볼 수 있으며 해외의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지에

수출을 하는 효자 품목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회사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건조기의 제작과 위탁관리 업무를 통하여 지자체와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식품의 시가총액은 880억 원이며, 코스피 804위로 상장 주식수는 357,539,854입니다.

외국인 지분율은 1.49% 낮은 비율입니다.

 

서울식품의 사업의 전망을 간략히 요약해 보면 제빵사업 부분에서 냉동생지와 피자 사업의 고급화뿐만 아니라 다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많은 금액을 투자하여 대량생산성 확보뿐 아니라 차별화, 고급화를 통하여 사업 영역을 확대 중입니다.

 

 

우리가 잘 인지 하지 못한 국내 식품산업의 총매출이 대략 적으로만 따져도 20 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1인 가구의 증가에 발맞추어 간편식의 기호성을 살려 통신 판매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하여 홀로족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 중인 회사입니다.

 

식품 사업분야를 국내에 한정시키지 않고 일본, 대만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의 호텔, 레스토랑 등의 신규 입점

분야를 물색하며 매출 증대에 노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물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경기가 좋지 않아 안타까울 뿐 입니다.

 

 

 

 

또한 서울식품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은 크린 시설로 인정받는데, 그 이유는 이 음식물 자원화 설비가 고농도의

폐수나 악취 발생이 최소화 인 데다 소각장의 폐열로 음식물을 건조시키는 특화 설비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민원발생이 최소화될 수밖에 없겠네요 

 

아래 그림을 보면 전년 동기 별도기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하였습니다.

그런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하였습니다. 즉 이자비용 등의 감소를 한 듯 보입니다.

 

배당을 하지 않으니 수익 나는 대로 빛 청산하는데 주력하는 걸 볼 수 있네요

좋던 좋지 않던 이 회사의 역사를 보면 망할 회사가 아닙니다.

 

 

오늘 12. 24. 크리스마스이브 기준으로 개인 투자자가 서울식품 주식 많이 털어 냈습니다.

무려 312만 주인 7~8억을 털어내 버렸습니다.  수급의 확실한 변화가 보이는군요

덕분에 외인의 대량 매수로 이어진 걸 보면 변곡점이 분명하게 될 듯해 보입니다.

 

참고로 식품 관련주로 서울식품, 보타티알, 우양, 푸드웰 등이 관심받고 있습니다.

사실 올 초 2월 말경 코로나 확산세에 따른 식품이나 택배 관련주 뉴스가 연일 터졌습니다.

그러자 서울식품도 여지없이 상한가에 진입을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집에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간편식 수요로 인하여 주가가 오를 것이란

기대감에 2월, 8월 급등을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주주 지분율이 20%도 되지 않으면서 유통물량이 많은 현재의 시총 1011억 원의 서울식품주가 장기적으로 상승하기에

어때 보이나요? 

 

코로나로 인하여 백신 관련주인 화이자, 모더나 등뿐 아니라 이를 배송하는 항공사, 콜드체인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주목을 받는 건 당연하며, 거리두기 3단계 여부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의 영업정지는

식품 관련주가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될 듯 보입니다.

 

1년 동안 최저가 103원에 최고가 348원이니다.

시총이 이제 갓 1000억이 넘은 동전주로 타이밍 잘 잡아서 들어간다면 승산이 있다고 보입니다.

모두 성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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