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주가, 알체라 정확하게 짚자!

알체라주가

알체라는 2016년 6월 설립된 회사로 시가총액이 5,414억 원의 회사입니다.

액면가는 500원이었으나 현재 2021년 1월 6일 기준 40,500원입니다.

 

 

 

알체라의 사업분야는 인공지능 솔루션 연구 및 개발업과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과 그에 대한 자문 또는 공급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최고 주가는 50,800원까지 갔었으며 현재 가격 조정 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알체라의 제품은 얼굴인식 AI, 이상 상황 감지 AI, 학습 데이터 AI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년도의 3분기 매출 구성은 DATA 41%, FACE 35%, VADT 21%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AI 영상 인식 분야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놓은 회사이기에 해외로 손을 뻗게 될 경우 크게 도약이 가능하다고

감히 판단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즉,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영상인식 토털 솔루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12월 21일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하였죠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 기업의 알체라의 상장 당시 국 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의 수요 예측 결과는 1315.6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희망밴드 최상단인 10,000으로 공모가가 결정되었습니다.

 

 

2019년도 얼굴인식 엔진 평가에서 외교부는 이 기업의 얼굴인식 AI 기능은 경쟁사 5개 회사 중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진의 얼굴인식뿐 아니라 이동 간의 다른 표정의 판별이 100% 가까운 판별이 가능하며, 백만 명의 매칭일 경우에도

3초 내 인식이 가능한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에 알체라는 은행권인 신한, 광주, 전북 은행 등이 보안과 핀테크를 담당하며,

관공서인 법무부, 외교부, 행안부 등의 공공보안에 깊숙이 관련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은 사업분야가 아주 방대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얼굴인식 사업의 경우 공공보안, 출입 제어, 핀테크, 3D 스티커, 게임 등에 적용 가능하며,

 

이상 상황의 감지가 가능한 사업으론 화재감시, 재난 사태 대비, CCTV 모니터링, 시설물 감지 등에 사용됩니다.

실제로 성남시 CCTV나 한국전력에서 사용하고 있죠

 

 

또한 대규모 계열사인 엘지, 삼성, 네이버, SK텔레콤 등이 고객사를 통한 DATA 사업이 가능합니다.

스노우라는 네이버의 자회사는 알체라와 협업을 통하여 직접적인 투자를 하기도 했습니다.

스노우의 지분율은 무려 15.39%로 최대주주이기도 합니다.

 

현금 자동입출금기의 얼굴인식 기술, 비접촉식 열 감지 기능, 얼굴 인식 여권 갱신, 얼굴 인식 기반 사기 방지,

교육 콘테츠 등 무한 가능성이 넘치는 회사 같아 보입니다.

 

 

 

 

거기다 문정부에서 AI강국으로 가자고 말을 하였으며, 광주의 경우 인공지능 중심 도시 광주라는 사업도 올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인공지능 사업예산은 800억이 넘는 금액으로 전년도에 비하여 100억 이상이 늘어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645억 원, 인공지능대학원 지원 20억 원, 인공지는 컨퍼런스

4억 원, AI기반 바이오 및 헬스케어 융복합 제품 개발 사업화 플랫폼 구축에 24억, 산업 데이터 표준화 구축 25억 원,

인공지능기슬 실증 테스트베드 조성에 70억 원 등 많은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 공인인증서 폐지로 인하여 민간 인증서의 시장이 개방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다양한 보안솔루션과 보안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알체라도 4차 혁명 관련하여 언텍트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당분간은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 기업의 가능성은 아주 높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 몇일 주가가 좋지 않아도 하여도 너무 걱정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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