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번주에 가장 많은 매수세를 셀트리온과 또 다른 기업은 바로 신풍제약입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코로나 19 치료제에 대하여 열광하는 분위기 입니다.

 

사실 올해 진잔에 선보인 피라맥스는 말라리아 치료제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에 착수하면서 주가의 변동성으로 우리를 맞이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하여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신풍제약 주가에 대한 글에 대하여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저번주 식약처에서 발표한 신풍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관련하여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풍아테놀올정과 오페락신정 2개의 품목의 판매촉진을 이후로 무려 7년 전인 2013년 의료인에게 일부의 현금을

제공한 이유에서 입니다.

 

 

그런데 왜 2020년 영업이익이 50억원대 불과한 신풍제약에 여러 투자자들이 몰려 드는 걸까요?

너무 거품이 많이 껴 있다고 판단 될 법도 합니다.

 

신풍제약 주가

 

62년 설립되어 2019년 매출이 1897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0억원의 기업입니다.

지난 7월 하루종일 거래가 정지되는 되는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올 상반기만 하더라도 신풍주가는 1만원도 안되던 주가가 15만원대까지 쭉 올랐습니다.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에 대해 코로나 치료제로서의 효과를 입증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승인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나

다른 바이오 종목들도 많은데 신풍제약처럼 이렇게 가파른 주가를 보인 곳은 없습니다.

 

올해 초 트럼프가 클로로퀸 성분의 말라리아 치료제가 코로나를 치료 할 수 있다고 떠들었습니다

피라맥스는 클로로퀸과 화학구조가 비슷한걸 넘어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억제가 가능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불법리베이트 관련으로 판매정지 처분 3개월을 받았다는 결과를 보였음에도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은 100억원 가까운 금액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 인기도 없었던 2가지 품목에 한정하여 판매 중지입니다. 영업정지가 아닙니다.

어찌 되었던 투자금을 매일 말입니다. 이렇게 매일 투자금을 넣으니 시총이 벌써 8조가 넘었습니다.

 

저 역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신풍제약의 재무상황만 보더라도 기업의 가치가 이렇게 높게 평가될 일은 아닌데 말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솔직히 위험하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영업이익이 받쳐 주지 못하는 악조건에서 투자금이 너무 과도하게 몰리니 말입니다.

피라맥스 임상 승인이 되었다고 하여 이것이 백신치료제를 개발하였다는 뜻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현재 연구 개발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본적인 내용은 이미 대부분 기사화 되어서 알고 있는 내용들 입니다.

신풍제약주가는 외인들이 더 많이 샀다는 사실을 알고계시나요?

왜 외인들이 10프로를 넘게 샀을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피라맥스 관련 논문을 다 찾아보고 분석하신 분들이라면 얘기는 달라 집니다.

피마맥스가 만약 코로나 치료제가 아닌 예방제로 사용된다면 어떠한 결과를 보일까요?

외인들이 이유없이 1조원씩 투자를 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주식을 뉴스를 보고 투자 여부를 판단 한다면 아마도 실패할 확률이 높을 듯 합니다.

반대로 하면 돈번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신풍제약 홈페이지를 가보면 아직도 모집중이라는 임상 참여자를 구하고 있는 알림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참여자가 만땅차게 될 경우는 Active not recruiting의 상태로 전환이 되는데 언제 되는지 궁금하기 하네요

 

신풍은 지난 가을인 9월에 한국의 시가총액 10조원대의 서열 30위권 기업으로 우연치 않게 우뚝 솟아 올랐지만

이렇다고 하여 주가조작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영업이익을 본다면 마음이 조릴 수도 있으나 현재까지 피라맥스 관련하여 마무런 공개를 하지 않은 것은

그냥 손놓고 방치하기에 그런것은 아닐 것으로 보이기에 기대를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sk케미칼주가 여러분의 선택은?

 

우리바이오주가 외인이 왜 이리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