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주가 무상증자의 여파는 얼마나 갈런지

셀리버리주가

이 회사는 2014년 3월에 설립하여 약학 및 의학 연구개발업와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이 주 사업입니다.

이 회사는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을 기반의 플랫폼 기술로 신약후보물질과 연구용 시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각지에서 췌장암 치료후보물질, 파킨슨병 치료제, 플랫폼 기술, 세포투과성 유전체 조절효소, 골형성 촉진

바이오베터, 고도비만 치료 후보물질 등의 특허를 취득하였습니다.

 

 

셀리버리기업의 시가총액은 2조 3,393억원으로,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18위입니다.

액면가는 500원이며, 매매 단위는 1주단위 매매 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737,035로, 외국인소진율이 9% 대 입니다.

52주 최고가는 253,700이며, 최저가는 46,200원입니다.

 

 

매출액은 크지 않으나 적자는 아닌 상태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상태이며 부채비율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모습니다.

 

즉 이익을 내지 못하는 적자 기업임에도 2018년 거래소가 만든 '성장성 특례 기업' 1호로 데뷔하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시총으로만 본다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니 대단한 기업은 맞습니다.

 

작년인 2020년의 상승세의 주도권은 외국인과 기관이 이끌고 갔습니다.

셀리버리주가는 작년에 이미 243% 올랐으며, 여러가지 신약후보물질에 집중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셀리버리는 코로나바이러 치료제에 대한 임상 1상을 미국에 신청을 준비중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하는 동물모델의 치명률이 셀리버리 코로나 치료제인 ICP-NI를 투여군에서

무려 80%가까이 사망률이 낮아 졌습니다.

 

즉, 'ICP-NI'는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을 제어할 수 있음을 증명한 치료 신약이기에 미국 미국 FDA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 준비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사실 'ICP-NI'는 항염증 면역치료 신약으로 2021년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그 효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신약은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이 과도하게 분비된 염증을 낮추는 것은 물론이고 세포 및 조직을

보호하여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1월 22일 기준으로 본다면 셀리버리는 몇일째 상한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자본을 늘리는 무상증자 소식도 상한가 작용에 보탬을 주었습니다.

 

100% 무상증자로 기존 주주에게 1주당 1주를 지급하여 벌어들인 이익을 주식을 대가 없이 발행하며서 자본을

확충한다는 의미로 기업의 재무구조가 비교적 안정하다는 뜻으며, 이익이 도모될 수 있기에 호재로 보여 상승세를

탄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기업들 중에서도 무상증자 소식을 밝인 박셀바이오나, 오파스넷의 경우도 주가의 강세를 보였죠

현재 한국증시의 강세는 2차전지 관련주, 기술주, 게임주, 중국관련주인 엔터주, 화장품 관련주, 수소차 관련주,

셀리버리, 코미코, 빅히트, 초록뱀, 웹젠등 뭐, 다 아시리라 봅니다.

 

무상증자소식으로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그 자체는 솔직히 달갑지 않다고 전 생각합니다.

무상증자는 주가가 상승세를 탈만큼의 그런 핫이슈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이오관련 기업의 경우 매출이이 영업이익이 좋지 않은 곳이 대부분입니다.

비록 늦은감이 있지만, 코로나 치료제 임상 1상의 미국의승인과 관련하여 셀리버리의 좋은 소식을 들었으면 합니다.

투자는 여러분들의 자유이나 신중하게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여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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