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주가 어디까지 갈까요?

제주항공주가

국내의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정기노선을 운항하며 중국이나 대나 등의 지속적인 근거리 노선을 개발하고 차별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제주항공은 2005년 설립되어 현재 사업분야는 국내외 항공운송업, 관광사업, 항공기 취급업, 임대업, 통신판매업 등의

목적사업을 영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선 탑승객 시장 점유율은 16.7%이며, 최근인 작년 7월에 이스타항공의 주식과

출자증권을 취득하는 계약이 결렬되기도 하였습니다.

 

 

동사는 시가총액 7,065억원으로 코스피 257위이며, 액면가는 5천원으로 38,499,615주가 상장되었습니다.

오늘 2021년 1월 8일자 차트를 보시면 과거 최고치는 23,935원입니다.

 

물론 2018년도에는 47,415원까지 기록을 한 적이 있긴 합니다.

외국인한도주식수는 19,245,958주이며, 외국인보유 주식수는 608,616주로 3.16%의 소진율을 보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여름인 6월 부터 11월까지는 다소 주가가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11월을 넘어서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조금씩 보이며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2020년도 매출은 3928억으로 코로나로 인한 상당한 영업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2021년을 대비한 기간산업장정기금을 321억원까지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이후 두번째 입니다.

 

 

 

 

2020년 4분기에는 국내선이 계절적 비수기로 인하여 수요 둔화는 물론, 국내선 경쟁 심화로 운임 자체도 추가 하락을

하였기에 상황이 더 좋지 않은 데다 코로나가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특히 제주항공의 노선은 인천-웨이하이 / 인천-마닐라 / 인천 - 사이판 / 인천-오사카의 노선만 운항중이며,

노선확대 계획이 없기에 국제선 수요는 계속 비슷하거나 줄어 들게 되었습니다.

 

아래 표를 보면 제주항공의 자금측면의 어려움을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영업이익은 아마도 모든 기업이 대부분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2017년, 2018년 엽업이익은 흑자를 기록했으나, 2019년도에는 적자를 입었습니다.

2020년도에는 영업이익 적자가 아주 상당하네요

무엇보다 부채비율이 계속 늘고 있네요

 

그래도 1월 7일 제주항공과 한국항공서비스(KAEMS)는 B737-800 항공기 6대 정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아울러 면세품 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운항을 추가 하게 됩니다.

비용은 총액운임이 128,000원 부터로 다소 저렴한 편 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후쿠오카 상공을 선회 한 후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승객 1인당 600달러 이내의 면세품 쇼핑이 가능합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정부에 구원 요청을 통하여 조건부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건 내용은 6개월간 고용 90% 유지, 고액연봉자 보수 인상금지, 배당 중지 등의 내용입니다.

특히 수출입은행이 주 채권은행인데 운영자금 574억을 지원 받은데 이어,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 방식으로 300억의 지원을 받아 올해 경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상황만 보고 제주항공주가에서 관심을 내려 놓기는 이릅니다.

현재는 상당히 애매한 상황인것은 사실입니다.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접종되면서 아마도 코로나가 종식 되는날 전 세계 사람들의 굶주린 여행 욕구에

아마도 항공관련주는 큰 상승이 예상되는 것을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과련 여러분의 선택은 어떨런지요?

저 개인 적으론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면 좋을듯 한데 말입니다.

대한항공, 진에어, 아시아나, 제주항공 어려운 시기지만 응원합니다.

 

대한항공주가, 셀트리온주가 처럼 봐도 될까?

 

리노공업주가 그 방향성은?

 

일신바이오주가 이대로 좋을까요?

 

sk케미칼주가 여러분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