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주가 계속 갈 수 있는 주인가

아모텍주가

아모텍은 1994년 설립되어 수동전자부품이나 BLCD 전문 제조기업으로 코스닥시장 2003년 상장하였습니다.

사업분야는 세라믹 칩 부품과 안테나 부품, BLCD 모터 부분으로 나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과 대만, 미국,

유렵등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 회사는 중국과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으로 5개 회사입니다.

 

 

아모텍시가총액은 3,839억원으로 시총순위는 코스닥 218위 기업입니다.

상장주식수는 9,473,406으로 외국인 보유주식보유 비율은 487,752입니다.

52주 최고가는 43,700원이며, 최저가는 14,500원 입니다.

 

 

아모텍은 신소재 기술을 활용한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중입니다.

이미 18년도 부터 MLCC 시장 진출을 결정한 이후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소재 부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CLL)개발 완료를 통하여 회사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진것은

사실이나 이 과정에서 생긴 재무부담이 생긴것은 사실입니다.

 

 

매출액을 보면  매년 줄어들기는 하나 적자가 아닌 상태입니다.

영업이익은 작년까지 흑자로 유지해 오다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신소재 부품 개발은 완료하였으나 부채비율은 매년 올라 가고 있는 모습니다.

 

이번에 아모텍의 그룹의 확장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 상장한 아모센스는 스마트폰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아모그룹의 경우 아모그린텍이 2019년 상장에 성공하였기에 아모센스도 현재 실적이 부진하기는 하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하여 실적이 좋지 못했으나 그건 대부분의 기업이 그렇습니다.

아모텍의 김병규 회장은 아모그린텍과 아모텍은 협력을 통하여 전기자 부품과 2차전지, 나노섬유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살짝 빨랫줄 모습을 보이다가 올해 들어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올초 최고점인 43,700원을 찍은 후 다시 조정기간을 거치는 듯 합니다.

 

지난해 말부터 가파르게 상승하는 이유는 아마도 MLCC인 적층형세라믹콘덴서의 양산과 전기부품차의

성장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었을 것 입니다.

 

매출액이 소폭 상승한 것도 그나마 다행인 것이 지난해 자동차 출하량이 전반적으로 10%이상 감소된 것을

감안하면 그나마 괜찮은 성과로 보여집니다.

 

 

아모그린텍과 아모센스는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그에 따른 실적 회복을 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장 사업의 확장을 위한 기술과 연구를 진행중이며, 이미 2018년에는 전기차 무선 충전에 들어가는

고출력 하이브리드 자기장 차폐시트를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에서 수소용기용 압력센서 공개와 사물인터넷 기기와 다양한 전장 모듈 부품

사업 등을 영위하기 위한 기술확보를 진행중입니다.

현대차와 애플카의 협력이 사실무근으로 발표되면서 자동차 관련주에 말들이 많습니다.

 

아모텍의 경우도 전기차 필수소재를 생산하기에 아마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3년간 공들인

MLCC신소재의 결실과 스마트폰. 5G 필수소재의 무기를 가지고 있기게 장기적으로 이 회사의 기술력만

본다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거기다 아모텍이 생산하게 될 MLCC의 경우 글로벌 기업의 5G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장비에 적용될 전망과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요금결제용 안테나 부품의 세계 최고 수준인점을 본다면 향후 트렌드를 보더라도

충분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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