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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파인텍 주가
대성파인텍은 2014년 2분기 까지는 자동차부품용 Fine Blanking(파이블랭킹) 단일 사업을 하다가
하반기 들어 태양열을 이용한 신규 사업으로 확장을 하였습니다.
대성파인텍의 매출구성은 FINE BLANKING 부문에서 대부분(87% 정도)의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신재생에너지사업부분에서 13% 정도의 매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FINE BLANKING의 매출 비중이 높은 이유는 금형제조에 있어 특화된 기술력으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부품 제조에 기술적 우위에 있기에 원가 절감에도 득을 보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럼 아래 내용을 통하여 대성파인테주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총액은 759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1034위에 있습니다.
액면가는 100원으로 주당매매단위는 1주 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377.628로, 소진비율은 1.2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250원이며, 최저가는 577원입니다.
동일업종 PER은 45.72배 입니다.
2017년부터 매출 추이를 보면 조금씩 줄어 들어 있으며, 영업이익도 많이 줄었습니다.
당기 순이익도 줄었습니다. 그런데 적자는 아니네요
지난해 매출액은 320억원정도로 15%정도 감소를 하였으나, 순이익은 17억 정도가 올랐습니다.
이는 코로나발 경기악화에 따른 자동차시장의 침체로 인한 매출 감소가 원인이 되겠으나, 대성파인텍의 경우
원가 절감을 통하여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9월 부터 상승을 시작하여 지난달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대성파인텍은 정밀 자동차 부품업체로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 개발에 돌입 하면서,
스마트가와 자율주행차 관련 주가 강세로 이어졌습니다.
이 회사뿐 아니라 모트렉스, 한컴MDS,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대성엘텍, 인포뱅크등도 같이 상승을 했죠
대성파인텍의 경우 기존 이미 폭스바겐의 지지를 얻어 2차 벤더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폭스바겐의 도어록, 시트리클라이너, 안전벨트 등의 부품을 생산과 공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애플이 2018년 폭스바겐과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호재로
작용에 한 몫을 한 듯 합니다.
미국의 JP모건 대형투자은행에서는 한국의 증시 강세를 예측하면서 코스피 3,200까지 내다보았었죠
바이든 정부의 테마는 바로 그린뉴딜 관련주 입니다.
즉, 신재생, 친환경 에너지 정책들이 그린뉴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성파인텍의 경우 바이든 정부의 테마와 맞아 떨어지는 제품인 태양열 보일러, 가정용 태양광 제품, 태양열온수기,
발전설비 등의 제작과 판매 등을 비롯한 태양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향후 미래를 본다면 장기적으로 가져가도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보면 구영테크의 주가가 갑자기 확 올라갔는데요~
대성파인텍도 살짝 불기둥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주린이의 생각입니다. 그냥 희망사항이죠 뭐~
좀더 공부를 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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