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금속 정확하게 알아야 할 상황

1971년 4월 동업산업사로 설립되어 1995년 11월에 코스피로 상장하였습니다.

동원금속은 자동차 프래임류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과 COWL CROSS MEMBER 및 전기차용 베터리 프래임 등

자동차 부품생산에만 전력을 기울여온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전문회사 입니다.

 

자동차 산업은 여러가지 산업인 철강, 화학, 전기, 전자, 고무 등과 연관되어 있으며,

2만개 이상 부품으로 이뤄진 대표적 조립산업입니다.

 

 

동원금속 어떤 회사이며 주가 방향성을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사이 시가총액은 627억원으로 코스피 922위입니다.

상장주식수는 46, 754,933으로, 외국인보유주식수는 419,463으로 소진비율은 0.90%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590원이며, 최저가는 352원입니다.

동일업종 PER은 48.22배 정도로 보면 됩니다.

 

 

차트를 보면 올해 들어 갑자기 상승세를 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징주로 분류하여 두고 있는 이유는 현대차의 계열사인 기아차가 애플카 생산을 맡을 가능성의 보도가

나오면서 급등하게 된 것 입니다.

 

특히 동원금속의 경우는 현대차의 오랜 협력사죠

동원금속은 현대차에 자동차 범퍼, 도어프레임 등의 자동차 차체 부품을 무려 40년간 공급해 왔습니다.

 

 

국내 4개의 공장과 중국 북경과 상해, 미국의 알리바마, 조지아, 체코, 슬로바키아 등 총 6개의 공장을

소유하고 있기에 현대차가 애플카의 생산을 맡게 될 경우 수혜를 입는 것은 당연한 결과 입니다.

 

동원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단하나의 제품이라도 정성껏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우리가 타고 있는 자동차에 동원금속의 기술력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원조의 현대차량인 포니를 기억하시나요?

1976년 포니의 도어 프레임을 바로 동원금속에서 생산을 하였답니다.

 

많은 전문가와 주주들이 알고 있듯이 동원의 미국 조지아 인근 앨라배마에서도 공장이 있기에 글로벌화되는

전기차용 프레임과 기술력은 기아와 애플이 협력한다면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기업이 될 것으보 보입니다.

 

 

 

자동차의 도어프레임이 아무것도 아닌듯 보이지만 주행중의 풍절음과 방수, 자체의 골격을 지탱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가장 정밀한 기술을 요구하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매출액은 꾸준하게 4천억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당기순이익도 역시 지난해 흑자전환하였으나 부채비율이 좀 높아보이네요

 

동원의 무인자동로봇의 공정은 무려 40년 간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생명인 안전부분인 카울크로스멤버의 경우 자동차의 비툴어짐과 휘어짐을 방지하고 차체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골격으로 정면출돌시 승객의 안전을 보호해 주게 됩니다.

 

카울 크로스 멤버 부품

 

차량강성을 확보하는 전면부 골격 부품인 에프이엠 캐리어 모습

에프이엠 케리어

 

기업의 주식 가격은 낮은 편이지만 이 회사의 기술력과 수요처를 본다면 장기적으로 봐도

좋지 않을까하는 주린이의 생각입니다.

좀더 좋은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훈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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