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계산기 폭탄 맞지 말고 미리 확인!

2021년 6월 1일부터 부동산 양도소득세 기준이 많이 변경되었습니다. 폭탄 과세라는 지적이 많은데 주택을 양도하기 전 폭탄세금 맞지 않기 위해선 계산기를 통하여 미리 계산을 해 본 뒤 양도하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오늘은 아래 내용을 통하여 양도세 계산기 바로 확인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양도세 자동계산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때요 간편하게 내 세금 확인해 보셨나요?

지난 6월 1일 단타를 노리는 사람과 다주택자의 양도세 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공시가 1원 이하의 매물 취득자에 대한 법인사업자를 낸 사람의 경우는 예외 조항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긴 합니다.

중점적인 내용은 보유한지 1년 미만의 경우 양도세율이 기존과 같이 40%가 아니고 70%입니다. 뿐만 아니라 1년 이상 2년 미만 보유한 주택의 기본세율도 6~45%가 아닌 60%로 상향됩니다.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의 경우 양도세율은 10%씩 올라 2주택자는 기본세율에+10%, 3 주택 이상인 경우 기본세율에+20%가 추가로 부과했었으나 이젠, 2 주택자는 +20%, 3 주택자는 +30%가 인상되어 부과됩니다.

 

 

 

20~30%가 인상된다고 하지만 규제지역 내의 경우에 한정된다고 하죠! 그런데 규제지역이 아닌 곳이 거의 없기에 거의 다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찌 되었던 내 집을 팔 때 세금이 최대 65%였는데, 75% 상향되니 미리 확인하지 않고 집을 팔았다가는 큰 낭패를 보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집을 매도할 때 본인 스스로 신고하여 세금이 꽤 많이 나온다고 생각된다면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주더라도 세무사를 통하여 신고를 할 경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필요경비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수수료 금액 이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경험이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세금은 양도세 계산기만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니라 종부세도 현재 0.5~2.7%인데 0.6~3.0%로 인상이 되죠!

법인의 경우 6%의 단일 종부세를 적용하며 지역 상관없이 3 주택 이상, 조정대상지역 2 주택자에 대한 종부세는 1.2~6.0%로 인상되기에 매도하지 않고 무조건 버틸 수도 없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제 부동산을 통하여 돈 버는 시대는 갔다고들 말하나 서울을 비롯한 기타 광역시의 경우 집 값 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기에 오히려 저희 같은 없는 사람들만 죽어나가는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세금이 오르니 기존에 매도하였다면 이만큼 남겨야 했으니 당연히 매도가를 올려가 기존만큼의 이득이 있기에 그 에 대한 피해는 자연스레 서민에게 그대로 전가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서민 입장에선 이미 엄청나게 뛰어버린 집값을 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망설이는 상황이죠! 안 사자니 지금까지 오르는 것을 봐왔고, 사자니 가격이 부담되고! 진짜 자괴감 듭니다.

사설이 길었지만 미리 양도세 계산 후 매도하는 거 잊지 마세요. 끝.

써니전자 주가 대표적인 안철수 정치테마주

 

s-oil 우 요점만 추려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