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전자 주가 대표적인 안철수 정치테마주

써니전자 주가

이 기업은 1966년 설립한 기업으로 싸니전기공업주식회사로 설립 후 1999년 써니전자로 상호변경하였습니다. 유가 증권시장에는 1987년 상장하여 그 시가 꽤 오래 된 기업입니다.

 

 

정밀공업용제품의 제조와 수정진동자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삼우통신 주식회사는 통신기기와 부품등을 제조하여 판매 중입니다.

이 기업의 시총은 1200억원대로 저조한 코스피 700위대 기업입니다. 수정진동자는 TV, 모니터, 휴대폰, 음향기기 등의 각종 전자제품이나 통신기기에 사용되는 전자부품입니다.

현재까지 상장된 주식은 3400만주 이상으로 이중에 외국인이 10만주 넘게 보유하공 있어 소진률 3%에 살짝 미치지 못한 상태 입니다. 지난해 대부분의 매출은 수정진동자로 국내 44%, 해외 52% 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52주 최고가는 5530원이며, 최저가는 2970원입니다.

매출비중을 보면 2019년 대비 줄어들긴 했으나 그래도 흑자상태를 유지 중입니다. 영업이익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엄청난 실적을 보여 주고 있으며 부채비율도 거의 다 갚아 시총대비 엄청나게 안전하네요.

 

 

전반적인 재무상태는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시가총액은 적어도 탄탄한 기업이네요. 과거 좋지 않은 실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2012년 안출수 테마주로 묶여 증권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억나실까 모르겠지만 당시 400원대의 동전주로 대표이사의 안랩 근무라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1만원이상 급등했던 무서운 종목이였습니다.

일봉 차트를 보면 정신 없네요. 수정진동자를 LG 유플러스나 SK브로드밴드 등에 주로 납품을 하고는 있으나 거래량도 저조하고 본업과는 다르게 차트가 움직이다 보니 이 기업의 기술력이나 업황만 보고 투자하기엔 어려움이 많긴 합니다.

 

 

안랩의 창업주는 안철수가 맞습니다. 써니전자의 임원이 안랩출신이라고 하여 아무 상관도 없는데 정치테마주로 분류되어 주가의 등락폭이 심하기에 위험한 종목은 맞습니다. 투자 하기 어렵기에 적은 금액으로 공부삼아 하시는 것은 몰라도 너무 무리한 투자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까뮤이앤씨 매수해도 좋을지 모르겠다

 

쿠콘 / 비즈니스 정보수집 후 연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