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연봉 / 추신수 와이프

 

추신수 연봉/ 추신수 와이프

메이저리거에서 16년간 무려 218 홈런을 날린 추선수는 타율이 2할 7푼 5리입니다.

그런데 KOB리그에선 현재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혹의 나이에도 풀타임 경기를 한다는 자체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올 시즌 들어 추신수는 128타석에 들어서 타율 0.210으로 홈런이 14타점에 8 도루를 기록 중입니다.

추신수 연봉은 KBO 리그 역대 최고 대우인 27억 원이라는 무게를 본다면 좀 아쉽긴 합니다.

 

 

2013년 텍사스와 7년 계약으로 1억 3천만 달러의 계약을 하였죠

한화로 무려 1500억 원 정도의 금액이기에 실제로 엄청난 대우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최고의 타자는 많으나 생각보다 안티도 많았더랬죠! 연봉에 비하여 부상이 너무 많은 선수라고 하는 말도 많았고요

 

 

어찌 되었던 이렇게 역대 연봉 실적이 이미 어마 어마 한데 또 다기 국내에서 현재 27억 원이라니 역시 대단한 선수네요

그럼 이제 세계 최고의 선수만 뛰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받는 연봉을 알아봐야 합니다.

메이저리그 연금은 미국의 4대 스포츠 중 제일 높은 혜택을 자랑합니다.

 

연금수령의 조건은 최소 43일의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보유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이 것은 메이저리그에 등록된 기간을 말하는데 한 시즌 풀타임을 빅리그에서 뛸 경우 총 170일 이상을 취득 가능합니다.

 

 

결국 추선수의 13년 119일의 서비스 타임을 보유하였기에 45세부터 연봉 수령 시 매년 7600만 원 정도를 수령하며

62세부터 수령할 경우 매년 2억 5천만 원 정도의 연금을 10년간 수령하게 됩니다.

뭐, 현역 시절의 연봉에 비하여 아주 적다고는 하지만 저 같은 서민 기준으로 본다면 어마어마 한 금액입니다.

 

추씨의 경우는 기부왕이라고 할 정도로 기부를 많이 하는 편 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 너무 훈훈하게 보기 좋은 것이 인상적인 선수 입니다.

 

 

메이저리그 당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추신수 와이프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추 선수의 팔꿈치 수술로 힘든 시기를 보낼 적 아내인 하원미 아니면 견딜 수 없었다고 했죠

 

거기다 추 선수의 아내가 가장 많이 주목을 받는 건 미모뿐 아니라 뛰어난 몸매까지 타고났습니다.

40세의 나이로 초미니를 입고 미국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은 연예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이 둘은 대학시절인 2002년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하여 현재 15년 차에 이릅니다.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미 씨의 직업은 가정주부로 현재 82년생이니 불혹의 나이가 되었네요

 

이렇게 추신수 아내의 내조를 통하여 무사히 메이저리그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한국에서도 열심히 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두 분의 행복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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