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도 잘 성장한 FA의 대어

이재도

오늘은 폭풍성장한 이재도의 활약상과 앞으로 기대되는 FA방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께요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팀에서 가드로 뛰고 있는 91년생 선수 입니다

 

어려보여도 서른이 넘었네요~ 2013년 데뷔했으니 벌써 9년차 베테랑 선수 입니다.

이재도는 180cm의 비교적 작은 신장으로 첫 데뷔는 부산 KT 소닉붐에 입단하여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FA대상 선수들은 다음주은 5월 24일까지 10개의 구단과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합니다.

만약 계약 체결이 못되었어도 구단에선 25일부터 27일까지 영입의향서 제출도 가능합니다.

 

이때, 복수 구단 영입의향서를 받았다면 구단의 제시하는 금액과 무관하게 팀 선택 가능하죠!

이재도는 안양 KGC 인삼공사 챔피언 등극 주인공이죠~! 챔피언결정전 4경기 6어시스트에 평균 14.5점으로

세 번째 정상 등극의 선봉에 서 있었습니다.

 

부산 KT입단하여 공격형 가드로 성장을 해 왔으며, 지난해 부터 올초 까지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시즌 경기 총 54경기에서 평균 12.7점에 어시스트는 5.6을 올렸드랬죠

 

각 구단에서 이재도같은 공격형 가드 영입을 원하는 곳이 많기에 아마 콜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격력과 스피드를 겸비하여 많은 활동량은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살짝 부진했던 외곽슛도 상당히 정확해 지면서 더욱 막강해 졌으며 이미 앞선 2대2 플레이에서는 이선수를 따라잡을 수

있는 선수가 누가 있을까 싶네요

 

FA시장에서 몸 값만 올라가기전 KGC구단측에선 이 선수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성의를 보인다고 했는데

협상 금액이 너무 궁급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KGC 인삼공사에선 이 선수 같은 포지션가드 대체 선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물론 변준형 선수도 상당히 뛰어난 선수는 맞습니다. 그런데 최대 걸림돌인 군 입대 문제로 어렵다는 것이죠

빨리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지난 11일 FA 설명회때 이 선수는 연락 온 구단이 있다고 했죠

 

먼저 우승의 주역 감독인 김승기 감독에게 서운하지 않게 KGC에선 성의를 다 해야 할 것 입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최고의명장 감독을 물리친것만 봐도 더이상 얘기는 무의미 하죠

 

어찌 되었던 KGC인삼공사 우승 주역인 이재도 선수를 어디서 데려갈지 궁금하기도 하며, 우승의 기쁨도 잠시 뿐

다음 시즌 준비로 발똥에 불떨어진 KGC의 횡보도 지켜보면서 즐기겠습니다.

추신수 연봉 / 추신수 와이프

 

송교창/송교창 fa/ 연봉 화려한 신인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