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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교창

전주 KCC 이지스 포워드를 맞고 있는 송교창은 신장이 2M에 90kg이 되지 않은 날렵한 선수입니다.

96년생으로 올해 만 24세의 농구선수로 데뷔 자체를 2015년 KCC 이지스 입단을 하였습니다.

2015년 KBL 총재배 춘계 전국 중고농구연맹전에서 고등부 최우수선수 경력을 출발하였습니다.

 

거기다 지난해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베스트 5에 프로농구 국내 선수 MVP에 입상하였습니다.

2m의 신체조건에 빠른 스피드를 가진 것도 대단한 장정인데 슈핑은 물론 돌파 능력도 출중한 선수죠

 

5년 차 시즌을 맞이한 송교창은 지난 시즌에만 42경기에서 평균 15 득점에, 5.6 리바운드, 3.2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CC 에이스임을 스스로 증명하였습니다.

 

 

프로의 세계는 냉혹함에도 제2의 송교창을 꿈꾸는 선수들이 많은데요

프로세계에서 잠시 반짝하면서 떠올랐다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면 금세 다른 선수가 그 자리를 메우고 팬들에게 잊혀

가는 게 바로 이 프로세계라 만만치 않은 횡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첫 시즌부터 성적이 좋은 것은 아녔습니다.

2015년과 2015년과 2016년 당시 20경기에서 평균 1.5 득점과 1.7리바운드로를 보면 팀 내 비중이 크지 않은 평범한

선수였으나 2년 차 시즌부터를 확실히 달라 주전으로 올라선 선수입니다.

 

그래서 얼리 엔트리 열풍 시작의 주역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2017년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도전한 양홍석도 만찬 가지 선수입니다.

불과 몇 년 만에 양홍석도 KT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간판스타가 되었습니다.

 

 

6년 전인 2015년 10월 신인으로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KCC 합류한 송교창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 데뷔를 한

선수로 동기들과 달리 드문 케이스에 해당합니다. 프로 데뷔를 하고 성장해온 이력을 보면 2017년 기량 발전상

2018년 수비 5 걸상, 2019년 베스트 5 오른 선수로 조금씩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정규리그 MVP에 본인의 이름을 올리며 KBL 역사상 첫 사례인 고졸의 드래프트 출신의 횡보입니다.

안타깝게도 포스트시즌을 눈앞에 두고 발가락 부상으로 컨디션이 말이 아님에도 실력에는 문제가 없더군요

이번 자율협상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을 텐데요~ FA 자격이 있는 선수들의 협상은 24일까지 마감을 합니다.

 

만약 계약되지 못한 선수들은 25일~27일까지 각 구단에서 영입의향서를 제출 가능합니다. 

당연히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하면 기존 소속 구단과 재협상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KCC에서 무조건 송교창 선수를 잡는다는 의미를 보면 최고 대우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FA 시장 대어급 선수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20대 중반인 나이를 보면 2019년 김종규의 DB로

이적할 당시 12억이 넘는 보수 총액을 기록했는데, 무려 5살이나 젊은 송교창입니다.

계약금액이 얼마가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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