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주가 적자에 대한 대비책이 이거였구나

 

티웨이항공 주가

 

1.개요

 

 

 

 

 

 

 

티웨이항공은 2003년 5월에 설립되어 2018년 상장된 기업입니다.

항공회사가 하는 일은 당연히 항공운송업을 영위하고 있죠, 그런데 항공사가 근래 정말 힘듭니다.

티웨이항공뿐 아니라 제주항공, 진에어도 힘들긴 마찬가지 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너무 크다보니 빨리 코로나가 끝나야 한다는 바램뿐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총 28대의 보잉737-800(NG)를 리스 계약을 통하여 운영중이였으나 지난해 1대를 반납하고,

올해 2대를 반납하여 총 25대만 운항할 예정에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3000억원정도로 코스피 468위에서 오르락 내리가 하고 있습니다.

발행주식수는 1억1천만주 이상으로 이중 외국인이 48만주 조금넘게 보유하고 있네요

외국인 소진비율은 1%도 되지 않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450원이며, 최저가는 1534원입니다.

 

2. 재무상태

 

 

현재 매출액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올 1분기만 해도 전년도 매출을 벌써 넘겼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19년에 4분의 1토막으로 처참하였습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지난해에 비하여는 그나마 나은편입니다. 적자상태는 한동안 유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부채비율이 너무 많아 이자만 해도 후덜덜합니다.

 

 

올해의 손실액은 300억원이 넘는 금액인데, 지난해의 손실액은 1,300억원대 입니다.

현재 항공기를 띄워 주 수입원으로 만들 수 있는 장소는 바로 제주도뿐 입니다

이마저도 손님이 없으면 적자를 내면서 비행기 운항을 해야 하기에 출구전략이 시급합니다.

 

소형항공사는 당연히 다 없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에어프레미아의 경우도 생긴지 불과 몇년 되지도 않아 첫 취항전 사모펀드에 매각을 단행하였죠

대형 항공사의 경우는 화물이라도 운반해서 돈을벌지만 소형항공사의 경우 그런 여건도 쉽지 않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봄 여행시즌을 맞이하여 저렴한 항공 여행상품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8개 노선 편도 금액이 총 11,100원부터 판매합니다. 기차표값보다고 더 싼 가격입니다.

편도금액으로 보면 제주도 가는 금액이 1만원대가 대부분 입니다.

청주에서 제주까지가 11,100원입니다.

저 금액에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포함된 금액이라는 사실이 더 충격적이네요

 

3. 주가

5천원이 넘던 주가는 지난해 완전 무너져 내렸습니다.

최저가를 찍고 나서 유상증자 2번에 무상증자 1번을 감행하였습니다.

그래도 현재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니다. 백신의 의무 접종이 시작이 되었지만 혈전관련으로,

이번주말에 결정을 내야 하는 정부를 기다리고 있지만 실익이 크다는 이유를 들어 감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국민의 접종이 마무리 되고 항체가 생기면 코로나도 독감같은 질병의 일부일 뿐 입니다.

독감으로 수만명이 사망한 예전의 일본의 경우를 보더라도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분명 자리를 잡아 나가게 되면 코로나도 독감의 일부가 되는 날이 조만간 오게 됩니다.

그 날이 오는 시점에 이 주식을 사면 이미 늦겠죠

 

암튼 유상증자를 두번이나 감행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결정이였을 듯 합니다.

유상증자를 하는 보통의 이유는 투자금의 조달을 위하여 감행하게 되죠

증자의 방식은 회사에서 진행하며, 주식으로 발행을 하여 이를 판매하는 과정을 통해 자본금을 조달합니다.

 

 

그렇죠! 유상증자는 주식을 판매하는 것이라 무상증자와는 다르게 전반적인 주식의 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는 판매를 위한 할인률 적용을 대부분 악영향을 미치는편 입니다

 

유상증자를 두번이나 감행했으니 발행된 주식은 확 늘어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상증자 대상이 더블류밸류업유한회사인것을 보면 티웨이항공에 투자가치가 있다고 보였나 봅니다.

게다가 유상증자를 통하여 약 10%의 주가 할인을 해 주었는데도 주가는 떨어짖 않은것을 보면 뭔가 있긴 한가봅니다.

 

티웨이항공은 물류사업에 뛰어들어 수익을 늘려 나갈것으로 보입니다.

물류분야가 지금은 아주 괜찮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물류분야는 그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주저 앉지 않은 이유가 물류가 큰 비중을 차지하였더랬죠, 물론 일부분이긴 합니다만 말입니다.

 

현재는 봄 여행 상품으로 그 구간을 점점 늘려나가고 있으니 코로나가 점진적으로 잦아 들게 될 경우를 생각해서

투자에 임하면 좋을듯 합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한국항공우주 주가 관심 가질만 하네요

 

제주항공주가 어디까지 갈까요?

 

대한항공주가, 셀트리온주가 처럼 봐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