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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주가

1. 개요

 

 

 

1995년도 설립된 대한전선은 말 그대로 전선류인 초고압케이블이나 통신케이블, Copper Rod를 생산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9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건실한 기업입니다.

베트남과 남아공, 사우디아라비아의 현지공장을 통하여 신규영업의 판로개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 시총은 9500억원정도로 코스피 223위입니다.

발행된 주식은 무려 8억 5천만주 이상으로 이중에 외국인이 1600만주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외인 소진비율은 2%가 채 되지 않은 비중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710원이며 최저가는 506원입니다.

 

국내 최초의 종합 전선제조사인 대한전선은 지난해 대비 상황이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수출부분에 있어 고부부가치 분야인 초고압케이블의 수주가 아주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호반그룹의 대한전선 인수 사업 다각화를 검토중에 있습니다.

 

호반그룹은 지난해 폐기물 인수전에도 뛰어든것을 보면 사업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나봅니다.

그럼 대한전선의 재무상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재정상태

 

 

 

지난해 매출액은 더 많이 늘었습니다.

1조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그만큼 해외영업력이 좋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거기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많이 올라갔네요

 

부채비율도 줄어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재정상태가 아주 양호합니다.

특히 영국에서 많은 수주량으로 인하여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대한전선을 인수하려는 기업은 호반을 비롯하여 베인케피탈, 글로벌세아 등으로 총 4곳입니다.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인수를 하기 전 대한전선 주가의 폭락을 알고 계실겁니다.

 

고의는 아니겠지만 IMM PE는 대한전선의 경영권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식을 75%가까이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IMM PE는 당시 블록딜로 주식을 매각한 것을 비롯하여 2차례 더 블록딜추가로 지분율이 40%대로 확 줄었습니다.

분명 일부러 이런 것은 아닐꺼라 생각하지만 너무 냄새가나죠

 

3. 주가

 

 

지난해 초 최저가인 395원을 찍고 우상향하다 고점대비 현재 거의 반토막이 났다가 다시 조정중입니다.

대북테마주에 속하다보니 등락폭이 심할 수 밖에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세력이 주가를 많이 좌우지 하기에 저 같은 주린이 들은 수익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지난 2월 블록딜로 가격이 쭉 빠진것이 보이네요, 지금은 다시 살아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할 필요 없어 보이네요

 

 

아직 살아 있기에 1200원이상은 올라 갈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사안을 떠나 광케이블은 전세계적으로 아직 너무 많이 필요합니다.

게다가 안정성을 많이 요구하는 원자력 발전소 케이블의 경우 대한전선은 이미 검증이 되었죠

 

그리고 블록딜이 불법은 아니지만 주주들을 알로 보고 있다는 느낌은 저만 그런걸까요?

지분율이 높아 일부 지분을 블록딜 했다고 하지만 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더 떨어질 가격도 없지만, 이렇게 등락폭이 심한 종목도 고수들은 수익을 본다는 것이 대단할 뿐 입니다.

모두 성공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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