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 타이어산업 우습게 보지마라

 

세화아이엠씨

 

1. 개요

 

 

 

세화아이엠씨는 타이어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그것도 수출비중이 80% 이상으로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수출 중입니다.

타이어를 생산하는 금형과 성형기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타이어 제조 설비는 생고무를 잘 배합하여 정련하고 압연하여 압출과 성형을 거치는 공정 전반의 기계설비로

아주 중요한 설비를 제작도 하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기술력은 2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에 더 이상의 검증은 필요 없는 회사입니다.

특히 브릿지스톤사와 전략적인 기술협력을 통하여 상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화아이엠씨 시가총액은 1천 원을 조금 넘는 코스피 780위 정도의 회사입니다.

상장된 주식수는 1억 5천만 주 이상으로 외국인이 40만 주 정도만 보유하고 있네요

52주 최고가는 1827원, 최저가는 502원입니다.

 

2. 재무상태

 

 

 

지난해 매출액은 더 많이 줄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모두 적자입니다.

 

수년간 적자상태를 못 빠져나오고 허덕이고 있으나 지난해 부채비율을 상당히 많이 줄였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적자 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상패를 당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4년 이상 적자상태의 경우 거래 정지는 물론 5년이 넘어갈 경우 상패가 되는 기준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위험하다고 공시를 할 뿐 적자상태가 계속된다고 하여 상패가 되진 않으니 걱정은 하지 마세요

 

세화아이엠씨의 경우 잘 알고 있듯 가족분쟁으로 많은 타격을 입은 회사입니다.

거기다 각종 횡령과 배임 등의 비리 뉴스가 주주들을 너무 눈물 나게 만들었습니다.

국내 타이에서 선두자리를 달리고 있다가 상황이 좋아지지 않자, 현재 마스크 사업까지 손을 대었으나 이미 마스크

관련 사업은 포화상태입니다. 

 

 

그리고 타이어 관련 사업 자체가 점점 저무는 사업이다 보니 돌파구를 찾기 위해선 현재 전기차 수요에 발맞추어

직접 계약을 맺는 사태를 만들어야 합니다. 두고 볼 일이죠

 

3. 주가

주가 일봉을 좀 보세요

처참하네요. 차라리 마스크 사업은 하지 않는 게 좋았을 뻔했습니다.

 

 

이 상태로 계속 가다간 큰일 난다고요? 더 떨어질 가격도 없으니 지금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자동차 관련 사업은 미래에 주식의 대부분을 이끌고 갈 종목입니다.

스마트폰이 우리 두 손에 이렇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될 줄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테슬라의 자동차도 가전제품으로 출시를 하면서 호응을 얻은것입니다

자동차도 가전제품처럼 그렇게 우리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공간으로 탄생할 것입니다.

자동차 안에서 개인 업무, 나만의 공간, 청결한 실내 등 스마트폰처럼 자리 잡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엄청난 분야가 바로 두발 달린 것에 대한 관심과 투자입니다.

 

 

이에 타이어가 빠질 순 없는 노릇이죠! 다만, 타이어를 생산하는 업체가 많고, 저렴한 중국 제품에 밀려난 악재가 있죠

중국산 타이어가 결코 저렴하지 않습니다. 이미 원재료가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스크에 손을 대기 보단 차라리 타이어 판매의 영업에 집중을 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간신히 버티고 있는 회사라고 판단되나 현재 주가의 흐름만 보면 줍줍 해도 좋아 보입니다.

이미 구름 때를 벗어난 상황에서 알게 모르게 주가는 조금씩 요동을 치고 있네요

800원에서 1000원은 충분히 갈 것으로 보인다는 코린이의 생각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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