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 이 기업의 성장성과 비전에 투자

오리엔트바이오

 

1. 개요

 

 

 

최조 설립은 시계류 등의 제조 가공판매업을 목적으로 1959년 태어났습니다.

현재 실험동물의 생산과 수출뿐 아니라 수입을 병행하고 있으며 생명과학 관련 연구개발업이 주가

되어 사업을 전개중입니다.

 

최근에 발모제등의 신약개발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국내 유일 국제표준유전자의 공급과,

고품질 실험동물의 생산과 공급을 맞이하여 의료 실험등에 소요되는 장비의 개발과 생산을 영위중입니다.

개인적으론 현재 추진중인 위암 사전 검사 기술이 크게 성공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만 실제 바이오 실험장비나 의료장비 관련 매출의 비중은 미약하며, 주 매출은 현재 자동차부품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리엔트바이오의 시총은 1800억원대로 코스피 600위에 머므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행된 주식은 1억 1800만주 이상이며, 이중에 외국인이 240만주 이상 매집하였습니다.

52주 최고가는 2630원, 최저가는 514원입니다.

 

2. 재무상태

 

 

 

매출액은 적자가 아닌 상태이나 많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계속 적자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네요

 

예전부터 계속 적자가 많은 기업이였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부채비율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현명한 거죠!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적자만 본다면 무서울 수 있지만 부채비율이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알고 계실지 모르겠으나 오리엔트바이오는 과거 이재명 지사가 시계공장에서 일을 하였던 곳 입니다.

아무런 사업적 관련성은 없음에도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되어 있는 정치테마주입니다.

 

과거의 오리엔트는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만큼 손목시계와 괘종시계, 전자시계를 생산해 오다가 2000년 초반

수입 개방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여 실험동물의 생산과 생명과학 관련 사업을 하는 바이오제노믹스에 인수되었죠

그래서 현재까지 제약사나 국림암센터, 녹심자, 동아제약등에 실험용 쥐, 토끼 등의 동물을 사육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실험용 동물 시장이 아무리 애을 써도 500억원정도 밖에는 되지 않기에 큰 기대를 하기는 힘듭니다.

매출의 상승을 부추기기 위해선 수출을 해야 하는데, 비글 같은 동물의 시설비에 큰 금액을 투자하였기에

본전을 뽑으려면 한참 더 많은 비글의 수출비중이 늘어나야 할 것입니다.

 

3. 주가

 

 

2020년도에는 감자가 있었네요

정말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나서 횡보를 하다 상승장을 가는 듯 하더니 다시 또 좋지 않네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단타로 먹는 분들은 항상 있습니다.

저는 개미라 못 하지만요, 공부를 많이 하면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행인 것은 실험동물 분야에서는 내수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다른 경쟁 업체의 경우는 영세한 영체가 대부분 이다보니 경쟁상대가 되지 않죠

올해 판로개척에 올인을 하지 않을 경우 지금까지의 순수 손실액은 계속 늘어나게 될 것이 뻔합니다.

 

이재명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기업이지만 정치테마주의 성격상 급등을 하는 구간이 생기게 될 것 입니다

내년이 대선이다 보니 그럴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다만 주가의 가격이 싸다고 하여 마구 매수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상신브레이크 제대로 갈 수 있을까?

 

삼천당제약주가 그 이유를 알아보죠

 

현대약품 주가 뭐를 보고 판단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