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 얼마나 알아보고 투자하세요?

펜오션

 

 

1.개요

팬오션은 해운업과 운항지원, 곡물사업, 해운시장의 정보제고으 화물 클레임 처리등의 해운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기타 사업으로 선박관리업을 수행중입니다. 하림그룹의 계열사중 한 곳 입니다.

잘 알고 있듯 하림은 닭고기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사실 닭고기 뿐 아니라 곡물, 옥수수, 대두 등의 수입을 위해 벌크선 같은 큰 운송장비가 잘 되어 있는 팬오션을

인수하여 비용절감의 발판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하루 이틀 사업을 한 기업이 아닌 50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벌크화물 운송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죠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신뢰성 높은 선박 운항과 화물운송 서비스 회사로 주 매출은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VALE, FIBRIA, CELULOSE S등이 있습니다.

팬오션의 시총은 무려 3조 3천억원이 넘는 코스피 88위의 기업입니다

 

 

주요제품의 매출구성중 벌크선 서비스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곡물사업 비중이 높네요

현재까지 발행된 주식은 5억 3천만주 이상으로 이 중에 외국인이 5500만주 정보 보유하고 있어 소진비율은

1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7,390원, 최적가는 2,745원입니다.

 

2. 재무상태

 

 

매출액은 안정적으로 유지중이네요

그리고 영업이익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난해 순이익이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시총과 매출액, 영업이익에 비하여 대출비중은 상당히 적은 편 입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오히려 매정이 더욱 좋아졌으며 주당 35원의 배당도 하였습니다.

주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큰 회사라고 보입니다.

 

엊그제 에버기븐호호가 수에즈운하를 가로 막아 비상상태가 되었습니다.

빠른 조치를 한다고 하는데 언제 마무리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3. 주가

 

 

주가는 꾸준하게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해운주는 내가 투자한 회사에서 어떠한 배를 운영하는지를 잘 봐야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벌크선인지, 유조선인지, 컨테이너선인지 등을 잘 따져 봐야 합니다.

 

 

 

팬오션의 경우 기관이나 연기금의 매집량이 많은 이유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대한해운보다는 엉덩이가 무거운 편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HMM같은 상승주에 비할것이 아니지만, 고수분들은 매도 매수를 반복하면서 무한 이익을 실현중인것을보면

저 같은 주린이는 그냥 지켜볼 뿐입니다.

 

해외의 선사들 주가 보면 상당히 많이 오른것에 비하면 팬오션 올랐다고 볼 수도 없는 수준입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 매집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저도 매집했으니까요, 아무래도 가격도 저렴하다보니 매집함에 있어 큰 부담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걸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아시죠?

 

hmm은 컨테이너선이고, 팬오션은 벌크선이입니다.

분명히 차이가 존재합니다. 컨테이너선은 현재 상황이 좋아 주가가 많이 오른것이 사실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배송량이 상당히 많이 늘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벌크선도 이제 시작이라고 보입니다. 조정을 거쳐 주주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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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주가 (이화전기 무상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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