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주가 어려운 시기인데 투자강행 이유!

 

삼성중공업 주가

 

1. 개요

 

 

 

삼성중공업을 모르는 사람이 없듯이 이 회사는 선박과 해양플랫폼의 판매를 하는 조선해양 관련 사업과

건축과 토목공사를 하는 사업으로 구분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선박 제조함에 있어 최고의 기업은 맞으나 레드오션분야로 전락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중국은 기술력이 딸려도 저가 선박을 출시하여 세계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즉, 선박의 공급과잉으로 조선업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매출 비중은 해양플랫폼이 거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4조 7000억 원대로 코스피 66위에 있습니다.

액면가는 5천 원으로 현재 주가에 비하면 지금 너무 형편없습니다.

 

 

발행된 주식은 6억 3천만 주로 이중 외인이 1억 주 이상 보유하고 있기에 소진율이 16%대입니다.

52주 최고가는 8천 원, 최저가는 3710원입니다.

주요 사업이 선박, 해양플랫폼, 풍력발전설비 등의 조선해양부문으로 삼성 계열사의 짱짱한 회사입니다.

 

선박이나 해양플랫폼 특성상 자금이 어마하게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삼성이 아니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도 없는 분야이죠

그럼 이제 재무상태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재무상태

 

 

 

매출액은 코로나를 겪었음에도 큰 차이가 없이 유지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이 형편없습니다.

거기다 부채비율은 많이 늘어났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자금 난황이 여실 없이 보이네요

 

 

재무상황이 저렇게 좋지 않은 데에는 워낙 많은 투자금이 들어가는 부분도 무시를 못합니다.

그렇다 보니 6년째 적자를 이어가면서 많은 주주분들이 걱정이 많았을 텐데, 이번에 엄청난 수주를 받았습니다.

 

물론 한국조선해양도 수주를 이어가고 있으나 한국에서 선박의 프리미엄은 여전히 삼성중공업임을 인정받았네요

이번에 무려 1만 5000 TEC컨테이너선 20척을 수주하였습니다.

 

에버그린이란 대만 해운사에서 발주를 하였으며, 금액으로 따지면 3조가 조금 안되네요

전문가들은 역대 최대의 단일 선반 건조계약의 최대 규모라고 하더군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순이익률이 나아질 것이지 모르겠네요

 

3. 주가

일봉 차트를 한번 보겠습니다.

계속 하락을 하다 횡보를 하다, 다시 조정을 받고 아직 죽지 않은 모습니다.

 

 

주가가 이번 4월에 좀 더 올라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엄청난 선박 수주량입니다.

 

세계 최대, 세계 최초, 업계 최초 등의 단어 기사가 나오면 주가는 오르더군요. 공감하시나요?

물론 한국조선해양이 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이나 플랜트 비중이 너무 큽니다.

유가가 확 오르지 않으면 기대감이 떨지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결정적으로 이번에 수에즈 운하를 막은 선박은 일본에서 제조를 하였다고 하죠

중국에서 제조된 선박은 고장이 많아 문제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국내 선박의 반사이익이 상당히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바이든 미 대통령의 실물 인프라 투자가 인하여 오래된 도로, 교량, 항만, 발전소 등을 다시 건설을 하겠다는

부양책을 내놓아 무려 3조 원 달러를 사용하겠다는 건데 이 돈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회사가 많지만 전 세계적로 택배 물량이 증가하면서 HMM주가는 엄청난 상승을 했습니다.

지금은 살짝 조정을 받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아직도 저평가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 이유는 컨테이너 물량이 계속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 해운사들은 선박을 점점 더 주문하게 되면 해운주를 넘어

조선주의 주가 상승은 분명히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주를 오르면 당연히 조선업에 관련된 기자재주들이 따라 올라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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