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주가 더 떨어질 것도 없다! 왜 투자해야 하는가!!

 

cj enm 개요

 

 

cj의 역사도 벌써 오래되었네요

cj enm은 1994년 홈쇼핑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종합유선방송사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상장은 5년 뒤 '99년도 코스닥에 진입하였습니다.

 

현재 cj enm은 tvN, OCN, Olive, X tvN, Tooniverse 등의 채널을 운영 중인 방송채널 사용사업자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이미 2017년 이후 홈쇼핑 시장에서 2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웠으나 한국영화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하여 안정화를 모색 중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 음반 제작 유통 콘서트의 음악 사업, 영화 제작 투자배급의 영화사업,

CJ오쇼핑을 선두로 하는 커머스 사업, 방송 채널 콘텐츠 제작 광고를 전담하는 미디어 사업입니다.

이중에 커머스 사업이 가장 수익이 좋으며 나머지 영화, 음악 등의 경우 지속성에서 많이 적자를 보이고 있죠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무려 3초 1천 원이 넘습니다.

그리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0위이며 상장 주식수는 2천만 주 이상으로, 이 중에 외국인 소진 비율이 40% 이상

으로, 보유주식수는 4백만 주 이상을 가지고 있네요

 

재무상태

 

 

 

52주 최고가는 174,000원이며, 최저가는 80,9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먼저, 종합정보를 통하여 재무상태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출액을 보면 아주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아주 괜찮으며, 부채비율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9년도에 상당히 많이 줄어들어 어려운 시기였다는 것을 볼 수 있네요

 

주당 배당금도 지난해 1,447원 현금 배당 공시를 하였네요

아무튼 회사의 재정상태가 아주 좋으며 나무랄 데가 없네요 그럼, 그런 이유들을 한번 보도록 하죠

 

CJ enm주가

지난 '14년도 최고가인 43만 원을 찍고  한참을 내려오더니 '18년도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살짝 보여주고는,

'19년도 주가의 하락은 심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하여 주가는 더욱 악조건이 되었죠

"주가는 더 떨어질 것도 없어 보입니다."

 

당연히 코로나로 인하여 영화 상영의 제한과 극장의 출입이 원활치 못한 상황에서 실적이 좋을 리 없습니다.

그리고 더욱 문제는 현재의 주가보다는 앞날입니다.

 

현재 집콕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전자기기 구매가 늘어났습니다.

TV도 이젠 넷플릭스로 하루 종일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즐기고 있습니다.

즉, M net, OCN, tvN 같은 케이블 광고 수익이 계속 위협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지난 폭발적 시청률을 기록했던 쇼미 더 머니나 신서유기 등의 프로그램은 정말 경쟁력 있는 작품이죠

코로나가 끝나지 않는다면 영화나 음악사업(콘서트) 등은 당연히 그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투자 방향성

넷플릭스를 통하여 본 최근의 드라마 뭐가 생각나세요?

스위트 홈, 킹덤, 빈센조, 미스터 선샤인, 왕이 된 남자, 도깨비, 루카 더 비기닝, 타임증 등 작품이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일본에서 이미 광풍을 일으켰고 말입니다.

 

이런 작품들을 만드는 회사가 스튜디오 드래곤이란 회사죠

그런데 cj enm은 스튜디오 드래곤 지분을 54% 이상을 소유하고 있어요

시총으로 본다면 지분액만 1조 6천억 원입니다.

 

즉 K드라마 열풍으로 한류 바람이 다시 불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음악도 덩달아 따라갈 것이며, 앞으로 중국 시장이 오픈될 경우 CJ의 가치는 더욱 빛을 낼 것이라

보이니 장기적으로 가져가면 충분히 매력적이라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스튜디오 드래곤 (스위트홈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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