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슬슬 시동 거는구나

대한해운

이 회사는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 철광성, 천연가서, 원유 등의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해 주는 해상화물운송과

해운대리점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1968년 설립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대출비중은 벌크선과 LNG선 부분에서 유지하고 있으며, 해상화물계약의 판매를 통하여 해운업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대한해운의 주 거래처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포스코 등의 기업이며, 이들 거래처와

장기해상운송계약을 체결하여 진행중에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9400억원 이상으로 시총순위는 코스피 211위입니다.

상장된 주식수는 2억 4천만주 이상으며, 액면가는 500원이네요

 

이중에 외국보유주식수는 일천만주가 넘어 소진비율 4.4%대 입니다.

지난 52주 최고가는 4,150원, 최저가는 3,529원이며 배당실적은 최근에는 아예 없습니다.

 

 

매출액을 보면 아주 안정적입니다.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 등 재무구조가 아주 좋네요, 튼튼한 회사임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그렇게 어려운 시기에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0%이상을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한국가스공사 LNG 운반선 1척과 GS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 VALE 초대형광탄석 2척의 새로운 운항이

아무래도 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에 많은 영향을 미친거 같습니다.

주요제품 매출은 벌크선이 주이며, LNG선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그리고 주가를 보시면 2019년 ~ 2020년 기준만 보면 상당히 답답한 흐름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갑작스럽게 상승하는 모양새가 뭔가 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엊그제인 3월 9일 대한해운 기관 공매도는 1053건 이였습니다.

5일까지의 공매도 잔고 금액은 17억 5천만원정도로 많이 급증하였습니다.

 

 

대한해운은 특징주로 해운관련주는 최근 계속 상승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별다른 이슈가 없는데 왜 오르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대한해운 주가는 장기적으로 보면 아주 매력적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실려 있습니다.

해운주는 벌크선, 곡물, 국제원유 및 국제금속가격에 아주 많은 영향을 받는 종목입니다.

즉 경기회복이 되면서 철광석, 석탄, 곡물, 마이너 드라이 벌크 물동량의 증가를 보시게 될꺼 같네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하여 전 세계가 위축되었던 시기를 보냈으나 이젠 대부분의 나라들이 경기 부양을

위해 투자를 많이 늘리고 있기에 그런 분위기에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듯 하네요

 

 

매수세가 가장 많이 몰리고 있는 HMM의 경우도 이와 관련이 깊습니다.

코로나 회복으로 인한 컨테니어 수요가 늘면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해운의 매수세는 HMM에 이어 두번째 매수세를 이어갔으며, 3위는 팬오션이네요

 

많은 주주들이 걱정한 부분은 20년 양수금 청구소송 1심에서 패소를 하면서 충당부채설정의 악재와

코로나로 인한 경기부진에 많은 걱정을 하였음에도 위기를 잘 넘긴 대한해운입니다.

거기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매 거래량은 증가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도 점점 무르익어 가는데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의 수요가 크게 높아질 것이 기대되면서 해운업 실적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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