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974년 국내 최초의 컬러 TV를 생산하여 수출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음 해 오디오를 생산하여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1984년도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즉 아남전자는 칼라 및 흑백 텔러 비전 수상기의 제조와 판매 등을 하는 회사입니다.
이미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디저털 영상기기와 연계된 첨단 고부가가치 컨버전스 가전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은 홈 오디오 제품인 AV Surround Receiver, BT 스피커, Al스피커, AI 사운드바 등이
주력 상품입니다.
아남전자주가
이 회사는 시가총액 2588억 원에 코스피 471위입니다.
액면가는 500원, 매매단위는 1주입니다.
현재까지 상장된 주식수는 77,124,820주입니다.
외국인 한도 주식수는 77,124,820이나, 외국인의 보유주식수는 702,079주로 소진율이 0.91% 정도네요
다행인 것은 삼성전자에 제품을 납품하는 이 회사는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하자 동반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삼성전자의 수혜주입니다.
삼성전자가 인수한 아남은 하만에 제조사 개발 생산, 주문자 위탁생산 방식의 제품을 납품하죠
그런데? 과연 삼성의 수혜주라서? 단지 삼성전자의 주가가 오르니까 오르는 거다?라고 생각하는 투자자 분들은
없습니다.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 주가의 상승를 견인하고 있다고 봅니다.
사실 전 세계적으로 자율 주행 차량을 개발하면서 운전자는 점점 운전에 대한 재미보다는 차량을 탑승하여 운전하는
시간 내 색다른 엔터테인먼트가 필요할 것입니다.
요즘 미래 혁신적인 자동차의 계기판을 보면 계기판 대신 컴퓨터 같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합니다.
이런 걸 디지털 콕핏이라고 하는데, 삼성이 인수한 하만과 처음 만든 작품이 바로 이 디지털 콕핏입니다.
그런데! 디지털 콕핏은 하만카돈 제품인데, 하만카돈 제품은 아남전자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런 인포테인먼트 산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하였고 말입니다.
이 이유를 통하여 본다면 향후 아남전자주가는 아주 괜찮아 보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쌍용 자동차의 체어맨 W의 오디오 시스템이 하만카돈인데 들어보면 음질의 수준이 상당합니다.
매출을 보면 2017년부터 매년 상승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도 2018년도 -120억 원 적자였으나, 2019년에는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부채비율이 매년 조금씩 높아지고 있네요
그래도 지난해 3분기의 누적 기준 매출액은 1728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60억 원입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삼성 이재용 부회장은 오히려 공격적인 사업방식으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남전자주가가 삼성 수혜주인 것도 맞으며, 하만카돈 제품을 아남에서 제조하는 것을 본다면 향후 장기 적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초록뱀주가
- 한미약품주가
- HMM
- 셀트리온헬스케어주가
- 풍국주정
- 삼보산업
- 대한항공주가
- 셀트리온주가
- 풍국주정주가
- 서울식품주가
- 기아차주가
- 아모텍주가
- 셀트리온제약주가
- 펄어비스
- 제주은행
- 에이비프로바이오주가
- 카카오주가
- 엑세스바이오주가
- 엔투텍주가
- 쌍용양회
- 박셀바이오주가
- LG전자 주가
- 우리바이오주가
- 신풍제약주가
- 우정바이오주가
- 스튜디오드래곤
- 피플바이오주가
- 셀트리온
- 현대차주가
- 일신바이오주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