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주가 어디에 납품? 삼성과 LG의..

2020년 인적분할로 설립된 회사로 기존이 솔브레인홀딩스 사업 중 반도체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와 판매 사업을

하는 신설회사 입니다.

 

주 매출구성은 반도체 재로가 70%가 넘으며, 디스플레이 재료 16%, 기타 13%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늑스 등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공정용 화학 재료등을 안정적

으로 공급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솔브레인의 시가총액은 2조 1,220억원으로 시총은 코스닥 18위입니다.

액면가 500원, 매매 단위 1주, 외국인보유주식수는 1,643,722로 소진비율이 무려 21.13%에 이르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328,000원, 최저가는 201,100원 입니다.

동일업종 PER은 25.97배 입니다.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로 많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솔브레인주가는 안정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물론 이 회사뿐 아니라 일부 반도체 제조와 관련된 소재기업인 동진쎄미켐, 램테크놀러지 등입니다.

 

 

최근 솔브레인을 포함한 반도체 소부장주들의 주가는 삼성과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따라서 같이 올랐습니다.

반도체 사업의 회복에 따른 수요 개선 기대감의 반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솔브레인은 재상장 이후에 최저점을 찍은 후 계속 하여 우상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는 32만원까지는 간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거의 근접해 가고 있네요

 

저 같은 주린이는 삼성전자를 사려고 타이밍을 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가격이 벌싸 팔만원이 넘었습니다.

역시 타이밍이 중요한가 봅니다.

 

 

 

 

 

과거 대기업의 경우 일본산 불화수소를 의존해 왔기에 수출규제라는 걸림돌에 많이 당황하였으나,

오히려 솔브레인이나 램테크놀러지같은 회사에서 안정적으로 불화수소를 공급 받으면서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일본의 경우 삼성같은 대형 기업에 불화수소 공급을 해오던 기업들이 수요처를 잃게된거죠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일본의 수출규제, 불매운동까지 번지면서 오히려 국내 맥주업계도 반사이익을 누렸습니다.

 

 

솔브레인주가에 대하여 알아보다 보면 이 회사는 요즘 잘나가는 소식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반도체 재료사업, 이차전지 재료 사업, 전자 재료 사업, 디스플레이 재료사업 등을 하고 있죠

 

삼성전자에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식각액 80% 정도는 솔브레인에서 공급하며, Sk하이닉스에도 50%정도를 공급하니,

이건 뭐 시장에서 거의 독점수준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거기다 2차 전지 분야도 무려 30%이상의 전해액 시장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2차전지 생산공장을 헝가리에 건설중이죠

네? 헝가리에 2차전지 생산공장이 완공된다면 뭐, 배터리 기업과의 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겠네요

삼성 SDI나, SK이노베이션등이 대표적인 수요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솔브레인의 3D NAND 고선택비 질화막 식각제는 실리콘질화막 식각공정에서 실리콘질화막을 선택적으로 식각하는

기술로 실리콘질화막 선택비를 최대 500:1까지 증가 시켜 대통령상을 수상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매출을 보면 9,757억원으로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영업이익은 2,428억원에 당기순이익은 1,817억원입니다.

주당 배당금은 많지는 않으나 주당 500원을 책정하였습니다.

 

덕산네오룩스 이 회사의 주가를 보자!

 

에스엠코어 이 회사의 주가를 같이 보죠

 

스페코주가 방산주를 집중해야 하나?

 

하나기술주가 계속되는 호재?(투자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