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주가 방산주를 집중해야 하나?

스패코주가

오늘은 방산주인 스패코주가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회사는 1797년 특수목적용 건설계제조와 철골구조물 제작과 판매등을 하는 회사 입니다.

1997년 1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과거 50년 이상 유럽의 몇개 업체에서 플랜트사업을 선점하여 독식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후발주잘들의 기술개발과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스패코는 시총 1,568억원으로 코스닥 568위입니다.

액면가는 500원으로 매매단위는 1주 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117,68주로, 소진비율은 0.80%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3,550원이며, 최저가는 1,658원입니다.

동일업종 PER은 -30.55배 입니다.

 

스페코의 주요 사업은 아스팔트 믹싱 플랜트로 도로와 아스팔트 포장공사에 쓰이는 아스팔트 혼합물인

아스콘 생산을 하는 설비로 내수용 뿐 아니라 해외 주요 건설사에도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정식과 이동식 아스팔트 플랜트 설비를 모두 생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군함에 들어가는 함안정 조타기나 워터넷, 함안정기 등의 방산설비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함안정 조타기는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에 설치되었습니다.

 

 

스패코의 목적사업은 철 구조물 제작 및 판매와 공해방지 시설업등이 있는데요,

최근 시장이 주목한 이 회사의 성장 가치를 본 것은 풍력타워 입니다.

 

 

 

 

풍력타워를 제조하여 시멘스 가메사, 베스타스 등의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죠~

멕시코는 2024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소비 비중을 35%로 확대할 전망이라 수요가 어느 정도 받쳐 줄 듯 하네요

 

작년 상반기 매출만 보더라도 풍력타워로만 250억 이상인 것을 본다면, 매출 비중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네요

거기다 멕시코 공장에 풍력타워 납품에 이어 미국 텍사스 풍력 산업 단지에 납품을 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바이든 정부의 그린뉴딜 정채을 강하게 이어 갈수록 회사의 매출은 늘어 난다고 보면 될까요?

아래 차트를 보면 20. 3. 23. 최저 1,685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방산주는 돈은 잘 벌지 몰라도 주가는 큰 변화가 없는 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위 차트를 본다면 뭔가 미래의 가치가 반영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큰 종목이기에 주의를 요해야 하는 주이기도 합니다.

또한 친환경 테마주이기에 21년도에 직접적 수헤주로 분석되기도 하나 솔직히 갈길이 멀어 보이긴 합니다.

 

1년 이상의 장기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느긋하게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드는데요

만약 블루웨이관련주로 인한 상승을 할 것이지 여부가 전 가장 궁금하기도 합니다.

 

 

물론 올 1월 주식시장의 개장 이후로 거래량은 평군 이상이지만 일부 조정국면이 찾아오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래도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으로 친환경주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게 될 것 입니다.

 

 

 

 

바이든 정부는 친환경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스페코도 관심종목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페코는 도로건설 분야의 핵심설비인 아스팔트 플랜트로 잘 알려진 기업이지만 이 외에도 방산설비와 건설장비,

풍력타워 등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회사의 김종섭회장은 삼익악기 회장이기도 알려져 있습니다.

삼익악시의 부동산투자 금액은 시총수준으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매출액도 안정적으로 돈을 잘 버는 기업이기도 하며 배당도 3%대로 사업의 다각화를 하고 있습니다.

 

방산주 관련이기에 북한의 소식에의해 주가가 요동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이 회사이 기술력과 매출, 글로벌

수요를 본다면 성장성이 높다고 밖에는 볼 수가 없네요

성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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