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코어 이 회사의 주가를 같이 보죠

에스엠코어

1972년 신흥우드워크로 설립되어 2018년 상호변경을 하였습니다.

 

코스닥시장에 2011년 상장하였으며, 이 회사는 자동화물류설비의 자체 생산력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확보하는

기업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에스엠코어사와 연결된 종속회사는 자동화물류시스템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를 제작과 설치, 이 설치된 설비의

가동에 필요한 제어시스템 및 운영정보시스템을 설치,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621억원으로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550위 정도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425,481주로 소진비율은 2.12%정도 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0,500원이며, 최저가는 6,120원입니다.

동일업종 PER는 -30.55배 정도 입니다.

 

물류 자동화 사업 영역은 상당히 다양하며, 자재 흐름의 자동화에서 분류와 보관, 피킹까지 효율성과

속도, 신뢰도를 제공하여 물류 전체를 자동화와 최적화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 10~11월경 저점을 찍고 반등 추세에 있습니다.

거래량을 보더라도 그 움직임이 정확한 편이며, 11월에 최대거래량 이후 감소하다가 1월 부터 다시 증사추세를

가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력부분을 언급하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만 사실 글로벌 기업으로 해외에서 몇 백억짜리

공사를 수주하는 기업입니다. 내수가 아닌 해외를 상대로 말입니다.

 

 

 

 

게다가 주력 국가들은 중국과 인도로 현재 산업 성숙이 이어지고 있는 기업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하여 재정비 기간의 시간을 벌었던 셈 친다면 올해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출액은 매년 상승을 하였으며, 영업이익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단기 순이익과 영업이익이 2019년에 많이 올라 왔습니다.

부채비율도 살짝 줄어 들은것을 보니 대출을 좀 갚았습니다.

 

거기다 얼마되지 않으나 주가에 비하여 주당 배당금을 50원~70원 배당을 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나누려는 기업의 정신은 본 받아야 하겠네요

 

에스엠코어의 자동화 물류시스템 회사는 1978년 일본의 미쓰비씨 그룹의 자동화 창고 관련 기술을 이전 받아

자동화 물류설비를 생산하기 시작한지 벌써 40년이 넘는 업무역량을 보유한 회사 입니다.

 

무인운반차(AGV)를 비롯한 자동화 설비가 기업에 갖추어져 있고 없음은 많은 차이가 있을 것 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자동화 물류설비 등의 산업화 공정이 이미 성숙단계인 나라입니다.

 

 

아직 산업화 공정의 미성숙 단계인 나라인 중국과 인도등에 대량 계약을 이어나가고 있으나 향후 이런 나라의

수요는 더욱 증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현재 에스엠코어의 이응상 대표는 Sk그룹의 캡티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K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새로 선임된 이응상 대표는 과거 SK그룹 컨트롤타워였던 구조조정추진본부 출신으로,

Sk텔레콤, SK 씨엔씨 등의 핵심계열사 요직을 거쳤습니다.

 

올해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의 시설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 됩니다.

또한 11번가와 아마존의 협업을 통하여 물류시설 투자가 생길경우 에스엠코어는 분명 기회가 생길 것 입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조금씩 추이를 지켜봐야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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