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네오룩스 이 회사의 주가를 보자!

덕산네오룩스

2014년에 설립한 덕산네오룩스는 전자부품 제조업이 주력사업입니다.

이듬해인 2015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특히 이 회사의 OLED 핵심 구성요소인 유기재료를 생산하는 회사로 HTTL과 R Prime, Red Host를 주력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고객사들의 유기발광다이오드인 OLED 설비 가동률의 상승에 따른 출하량 증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OLED 시장에서 지배력이 유지될 수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인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내수용 뿐 아니라 중국 고객사들의 같은 기간 패널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약 25% 늘어나 것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덕산네오룩스는 시가총액 8,055억원으로 코스닥 74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액면가는 200원으로, 매매단위는 1주입니다.

 

 

52주 최고가는 39,600원이며, 최저가는 19,800원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4,341,730주로 소진비율은 18.08%입니다.

동일업종 PER는 84.34배 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교육, 재택근무 등의 온라인 활성화가 늘어나면서 노트북의 수요가 아주 높아 졌습니다.

 싸다고 노트북을 사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고사양 노트북 수요가 증가하면서 OLED 노트북 출하 확대가 예상되는건 당연합니다.

더불어 OLED 노트북 모델의 다양화될 전망도 보이고 있습니다.

 

 

덕산네오룩스 OLED 노트북 패널 출하량은 지난해 100만대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올해인 2021년에는 300만대 이상의 OLED패널 수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내년에는 애플의 OLED 패널을 탑재한 태블릿의 출격을 계획 중입니다.

어쩌면 덕산네오룩스의 매출 다변화와 기업가치의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만이 아닐 듯 합니다.

 

 

 

작년 11월 덕산네오룩스는 갤럭시 노트20과 아이폰 12 시리즈 출시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갤럭시 노트와 아이폰 12 시리즈의 OLD탑재모델의 4종의 공급 품목 수 확대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덕산네오룩스의 지난해 매출은 420억원에 영업이익이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50%이상의 매출액과

25% 이상의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습니다.

 

 

무엇보다 OLED시장의 경우 신규 진입하는 업체를 찾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유기발광다이오인 OLED 소재 시장의 진입 장벽이 아주 높기 때문입니다.

 

소재자체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변화도 거의 없으며, 패널 생산업체가 다양화 되면 기존 소재 업체의 고객사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덕산네오룩스의 가장 큰 장점은 'M11' 이라는 신규 OLED 소재 구조를 독점 공급한다는 것 입니다.

즉 매출 비중이 줄어들수는 있으나 고객사 확대라는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매출액은 전년도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도 확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덕산네오룩스의 장기 주주가 대체로 많은 편인데, 이 회사의 기술력을 본다면 그럴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OLED시장을 지배하는 추세라면 향후 회사의 발전 방향은 아주 높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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