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기술주가 계속되는 호재?(투자경고)

하나기술주가

하나기술은 2003년에 설립된 이차전지 공정 장비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회사 입니다.

작년인 2020년 4월 세계 최초 차세대 반고체 전지의 조립과 화성 공정 라인을  Turn Key 수주하였으며,

신규사업으로 재생배터리 장비 사업, 디스플레이 가공 장비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고객사는 삼성SDI, LG전자, SK이노베이션인 주요 베터리 3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사는 일본 MURATA등을 확보 상태입니다.

 

 

 

하나기술 시가총액은 5,219억원으로 코스닥 140위의 시가총액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액면가는 500원이였으며, 상장주식수는 현재까지 3,762,726주 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한도 주식수에 비하여 소진율이 0.02%정도이며, 동일업종의 PER는 63배 정도 입니다.

현 52주 최고가는 163,000원이며, 최저가는 59,500원입니다.

 

 

차트를 보면 최근 바이오 제약 섹터가 무너지면서 반도체, IT, 전장부품 쪽으로 돈이 쏠리면서 삼성이나 엘지전자,

하나기술 등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래금액도 상당하여 시장의 관심사를 불러오기 충분하며 거래 대금 상위랭킹입니다.

 

이렇게 급등을 하게 된 배경은 2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장비나 검사장비들을 제작하여 납품을 하고 있는 하나기술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주요고객사가 삼성, 엘지, Sk등이며, 해외에는 소니, 무라타, 폭스바겐등이 있습니다.

 

 

 

 

이차전지 수요전망을 보면 점점 시장 규모가 증가추세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뿐만 아니라 신사업인 폐배터리 사업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폐배터리의 환경오염 문제가 부각되면서 재활용에 대한 수요는 자연스레 높아질 수 밖에는 없습니다.

 

 

매출추이를 보면 최근 4년간 계속 안정적으로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51억원, 46억원, 57억원,  91억원 안정적인 흑자를 보이고 있네요

 

부채 비율도 많이 감소한 것을 보면 안정적인 기업운영에 빛을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주당 배당금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나기술주가가 급등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국내 유일의 2차전지 제조 공정에 대한 장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반도체 전지는 전해질을 주입하는 기존의 전지와는 다르게 전해질을 활성물질과 혼합한 후 점토화 같은

슬러리를 형성한 셀을 이용하여 제작하게 됩니다.

이 결과는 베터리 제조 비용의 절감, 긴 수명 유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현재까지 해외 계약 수주를 보면 중국 약 1천억원, 유럽이나 북미 약 2천억원 수준입니다.

이대로라면 자율주행 관련한 세계의 자동차 흐름이 바뀌면서 2021년에는 수주량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오버행이 대부분 해소된 상황이며 공정전체를 국내 유일하게 2차 전지 설계 가능한 점과 신사업 성장전략을

보면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내심 기대되는 주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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