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주가 정확하게 판단?

한국전력공사는 전남 나주 빛가람동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총자산은 197.6조원으로 매출액은 59.2조 입니다.

 

주주의 구성은 산업은행이 32.9%, 외국인 24.12%, 정부 18.2%, 법인 및 기업 16.92%, 국민연금 7.88% 입니다.

공개시장 - 한국거래소(1989, KRX),  뉴욕 증권거래소(1994, NYSE)

전력판매량은 5,205억KWh 입니다.

 

또한 한국전력(KEPCO)은 세계 최고 수준이 전기품질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바탕으로 국내 전력수요 성장 둔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동력의 창출을 위하여 북미, 아프리가, 중국, 일본, 동남아, 중동, 유럽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한국전력 주가

시가총액은 17조 5898억이며 상장주식수는 641,964,077 입니다.

액면가는 5,000원으로 외국인 보유 비율이 높습니다.

 

어제인 12월 30일 뉴스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3년 만에 전기를 팔아 원가를 회수하였다고 합니다.

전기를 많이 팔기는 했나 봅니다.

 

 

공기업 주가는 한국 전력뿐 아니라 대부분 상승세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그동안 미루어 왔던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12월 18일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전기료를 본다면 우리나라가 아주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전기료를 올리면 국민들은 불만을 토로하겠으나 주주분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겠네요

뿐만 아니라 환경관련비용도 반영할 경우 이익변동성이 줄어 들어 배당금도 안정적으로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무려 1조원의 전기요금이 인하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연료비 연동제입니다.

 

 

즉 전기를 생산할때 쓰는 유가 등의 원재료가 하락하면 전기요금도 내리고, 원재료 값이 오르면 전기요금도

올린다는 제도 입니다. 현재 유가는 낮았기에 내년 상반기의 전료기 인하 혜택이 가능하다고 한 것입니다.

유가는 크게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 예상됩니다. 미국의 셰일가스는 계속해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 보면 말이죠

 

 

 

대부분의 전문가는 전기요금의 개편안을 통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예상하고 있으나,

가장 핵심인 배당성장률이 국내총산생에 수렴할 수밖에 없기에 주가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두리 뭉실한

전망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7년 흑자였으며, 2018년과 2019년 적자였으나 2020년에는 다시 흑자전환을 하였습니다.

배당도 2017년까지는 해오다 2018, 2019년 배당이 없었으나 올해인 2020년에는 배당을 하였습니다.

 

한국전력주식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나 적자에서 이제 경우 흑자로 전환되는 과정이라 망설이는 분들이

많은 것이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한국전력주가는 기본적으로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여 충전사업이 큰 호재라고 보입니다.

또한 계속 되는 국내외의 탈원전 소식과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에너지, 풍력에너지 등을 생각한다면 현재의 주가는

개인적으로 저평가 되었다고 봅니다.

 

결정적으로 국가의 공기업인데다 계속 증가하는 전기 수요를 본다면 망하는 일은 절대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압니다.

한국전력주가는 고점이 6만원이 넘었으니 현재 2만원대는 너무 낮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시어 투자 함에 오류가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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