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 주가 진로를 잘 잡아야 합니다.

1977년 전자축전기 생산과 판매 목적의

주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가 뉴인텍입니다.

1997년 3월에 한국거래소 개설

코스닥증권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상품은 콘덴서의 원재료인 증착필름과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의 백색가전용 부품의 기기용 콘덴서

를 생산하여 판매중이며, 신재생에너지용 콘덴서인

친환경자동차나 태양광발전소용 등을 생산 판매 중 입니다.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친환경자동차나

태양광발전소용 콘덴서입니다.

콘덴서 산업이야 말로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며

인간의 삶에 있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콘덴서는 여러가지 용도로 구분을 합니다.

축전기나 비전도체로 분리되어 두 개의

전도면으로 구성된 전하(電荷)축척 장치입니다.

 

또한 집광렌즈나 집광기,

현미경 아래에 있는 연구시료를 확인하기

위한 필요한 빛을 공급하는 장치로 최대 분해능을

얻을 수 있으며, 충전기나, 치과 헝성충전재 장치,

응축기, 냉각기, 응축장치등에

사용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뉴인텍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콘덴서는

일명 커패시터 배터리로부터 공급된 전압을

안정시켜 자동차 모터의 효율을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전기차나 수소차, 하이브리드차량, 친환경차량의

필수부품으로 꼽히는 것이 콘덴서 입니다.

 

 

시가총액은 1296억원으로

코스닥 674위순위로 액면가는 500원이였습니다.

 

외국인한도주식수는 30,0445,024주로,

외국인이 보유가능한주식수는 167,632주입니다.

2021년 기준의 외국인소진율은 0.56%를 보이고 있습니다.

 

1년간의 뉴인텍주가를 살펴보면

갑작스럽게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연간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5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계속 적자를 보다 2019년 흑자로

돌아섰으며, 역시나 부채비율이 2019년 기점으로

눈에 띄게 줄어 들었습니다.

 

어제인 2021년 1월 11일 기준의 기사를 보면

현대자동차와 미국 애플의 협력

기대감으로 주가에 영향을 받고 있네요

 

애플에서 만드는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

는 이르면 오는 2024년 출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 애플에서 현대차그룹에 '애플카

' 개발을 위한 협력 제안으로 협상 진행중입니다.

 

어제 포스팅한 LG전자주가에서도 언급했지만

'자율주행 전장부품 대장주' 로 많이 상승중 입니다.

 

 

 

LG전자의 경우 대표적인 홈코노미에서

자동차 분야까지 그 세력을 높을 계획을 가지고 있죠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1조원 규모의 합작법인 추진 준비한다는 이유로

자율주행 전장부품 대장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뉴인텍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및 수소자동차용 커패시터 물량의 100%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하리브리드자동차용

커패시터 물량의 80%를 공급도 맡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의 지향점이 전기자율주행일경우의

자동차여야 글로벌 대량공급의 원활한 기준을

충족할 수 있긴 하지만 현재는 협력상태의 범위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예단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뉴인텍은 하이브리드자동차나 전기자동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 수소연료자동차등의

자동차용 콘덴서를 제조하는 중요 역할을 맡고 있는 점,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 연구진과

활발한 정보 교류를 하고 있는 점,

 

친환경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함께

뉴인텍 부품 판매량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점,

 

가전기기용 콘덴서의 원재료인 금속증착필름을

자체 기술력으로 제조와 판매, 자재 조달능력이

타 경쟁사보다 우수한 점 등을 종합하여 보면

뉴인텍주가는 기대를 해 볼만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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