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주가 상승세인 이유보다는 기업 가치를.

엑씨넥스주가

이 회사는 CCM기술을 기반으로 2004년 설립된 영상전문기업으로 휴대폰용 카메라모듈과 자동차용 카메라모듈을

주력제품으로 생산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 사업영역과 주 매출액은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자동차 블랙박스용 카메라모듈, 셍체인식 모듈, 듀얼카메라 모듈,

3D 카메라모듈등으로 지속적인 신장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속적으로 개발중인 부품은 고기능, 고화소, 홍채인식모듈, 지문인식모듈, 멀티카메라 프리미엄 부품등입니다.

시가총액은 1조 236억원으로,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54위로 상장주식수는 17,863,483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1,874,697주로 소진비율은 1049%에 이르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59,400원이며, 최저가는 21,000원입니다.

동일업종 PER은 -194.39배이며, PBR은 3.91배입니다.

 

엠씨넥스주가는 올해 상반기 전기차용 부품의 공급과 자율주행관련 시스템 매출 가시화에 따른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으로 몇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니다.

 

 

주가는 59,400원을 기록했으며, 전장 매출 확대에 따라 전장 매출 비중은 지난해 12%에서 올해는 19% 증가의

예상치를 보고 있지만, 일단 추세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엠씨넥스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비교적 이동평균선의 지지와 저항이 명확 하기에 매수 근거를

잡기 쉬운 종목이기 때문일 듯 합니다.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한 이유는 전장카메라 점유율 70%에 달하면서 대장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주가상승을 이끌게 된 이유는 기관이 163억원어치 순매수를 하며 시총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기관에서 투자를 하게 된 이유는 아마도 자율주행과 관련하여 필요한 전장카메라 시장에서 경쟁력을 긍적적으로

평가받은 점과, 공급시장에서도 70% 가까운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실적구간의 확대는 내수시장만 봐서는 주목을 받지 못한채로 지지 부진 했을테지만, 북미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으면서 최근 자율주행 관련 이슈로 주가가 사응한 타업체 대비 하여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이 확실하다는 평가로,

주가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기업실적을 분석해 보면 투자 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래 표를 보면 매년 상승하는 매출액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은 재 작년인 2019년 확 늘어 났다가 작년에는 반토막의 영업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부채 부율이 매년 줄어 들고 있는 것을 보면 현대차 대장주라는 것이 실감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주당 배당금이 2017년 173원/ 2018년 300원/ 2019년 500원/ 2020년 499원의 배당을 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주주들과 나누려는 것을 보면, 기업의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관련주의 투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입니다.

자율주행관련 자동차의 전장부품과, 카메라 부품의 진화, 실내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부분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큰 매리트가 있는 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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