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주가 흘러가는 방향성?

메디톡스는 2000년에 설립된 회사로 재조합 단백질 생산업, 단일클론항체 생산업, A, B형 보톨리늄 독소 단백질 치료제 

생산업 등의 연구개발과 연구개발용역을 하는 회사입니다.

 

해외브랜드로 유명한 메디톡신이 주력 제품으로 얼굴 피부의 주름 완화 성분인 보툴리눔 톡신 제재의 의약품을 제조

하는 회사로 유명하며, 연결된 회사는 종속회사로 의약품 기업은 메디톡스코리아를 비롯하여 국내와 일본 소재 회사

5개사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2020년 12월 30일 기준의 시가총액은 1조 450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53위입니다.

상장된 주식수는 5,977,449만 주로 액면가는 500원이었습니다.

 

 

메디톡스 주가

 

잘 알고 계시겠으나 2020년 한 해 동안 균주 분쟁으로 인하여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바쁜 해였습니다.

게다가 자사 대표 제품인 보툴리눔톡신 제품들이 허가취소 처분으로 최악이었습니다.

 

물론 균주 전쟁이 오늘내일 일이 아녔습니다.

2006년도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메디톡신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면서 시장을 선점하였으나,

대웅제약이 약 8년 후인 2014년에 '나보타' 란 보툴리눔톡신 제제를 출시하게 되었죠

 

 

 

2016년 메디톡스는 자사의 균주를 도용하였다는 내용 등으로 대웅제약을 미국 법원에 제소하여 현지 지적재산권

IP 분쟁을 다투는 ITC로 넘어간 상태였습니다.

아래는 자사의 안내문입니다.

 

 

현재까지의 결론은 대웅제약이 메티 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한 결과의 판결로 '나보타'의 10년간 수입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최종판결도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21개월간의 수입금지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식약처는 메디톡스를 약사법 위반으로 올 6월에 메디톡신을 비롯한 3개의 품목에 대하여 품목 허가 취소처분을 내렸

는데 그 이유는 메디톡신의 생산과정이 허가 내용과 다른 원액을 사용한 뒤 허가된 원액을 사용한 것으로 서류를 조작

함은 물론 제품의 시험 결과 허위기재 후 식약처에 제출하여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것이 이유였습니다.

 

주가는 23일 오전 대전 식품의약품 안청으로부터 '이노톡스주'인 보톡스 제품에 대하여 잠정 제조의 중지 및 판매중지

명령을 받아 그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가 할 것이라고 합니다.

 

 

메디톡스회사는 분명 기반이 탄탄한 회사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올해 가을 이노톡스란 탈모치료 효능과 관련하여 임상을 강북 삼성병원에 의뢰하면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보톡스 등의 허가 취소의 악재로 인하여 주가가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메디톡스는 이런 악재를 극복하고 다시 상승세를 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원천기술이 워낙 탄탄한 데다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회사입니다.

 

 

 

다만, 하락의 가장 중요한 이유는 ITC 위원회에서 '균주'는 영업비밀에 해당하지 않으니 균주에 관하여 더 이상

다투지 말란 뜻을 밝혔기에 국내에서 민, 형사상의 대응으로 해결한다고 하나 결론은 법원에서 내릴 것이므로

그 추이를 지켜볼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기업실적을 연도 별로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2018년, 2019년 영업이익은 매년 감소를 하나 적자는 아녔습니다.

 

그러나 품목의 허가 취소 내용으로 자주 언급되니, 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마음이 갈팡질팡 한 것은

사실이입니다. 또 한 2020년을 보면 적자에 돌아섰으나 현금 유보율이 많고 부채비율이 적어 현금 구조는

괜찮은 기업입니다.

 

이번에 220억원의 운영자금의 조달을 위한 증자를 무사히 마치기 위해 13만 주의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발행가액은

17만원이라고 하니 기존의 주주 보다 더 저렴한 가격애 주식 보유를 한다면 투자자들의 마음이 썩 좋지는

않을 듯 해 보이나 사람마다 투자의 생각은 다르니 현명하게 살펴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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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투텍주가 언제까지 가나요?

 

대한항공주가, 셀트리온주가 처럼 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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