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시온정 잠이 오지 않을 때 먹는 약

오늘은 불면증의 단기치료제로 사용되는 할시온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출시된 전문의약품이기에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복용가능하며 그 특징은 파란색 타원형의 나정으로 식별표기로는 UPJOHN 이란 작은 글씨가 써져 있는 약입니다. 

 

성분은 트리아졸람 0.25mg을 사용하여 불면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데 그 작용기전을 보면 아래와 같다. '가바'라는 신경전달물질은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정확한 작용기전은 밝혀진것은 아니나 이 물질은 뇌를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죠.

 

 

할시온정은 벤조디아제핀계열 약물로 가바 수용체에 작용함으로써 가바신경전달물질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그 결과 중추신경 억제효과를 높여 진정과 수면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폐암 초기증상 반드시 기억할 것

 

보통 진정작용을 이용한 수면제는 항불안제로도 많이 처방되는데 대표적인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효과죠. 불면증 치료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중독성이 상당히 강해서 복용방법을 정확하게 준수해야 하는 약입니다.

 

단시간에 빠른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의존성이 높아 한번 복용을 하게 되면 끊기가 쉽지 않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도 진정을 시키는데 단연코 가장 좋은 성분의 약이다 보니 불면증뿐 아니라 공황장애, 정동장애, 수술 이후 안정제, 항경련제, 근육강화제 등 다양한 방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할시온정은 단기간 처방 밖에 되지 않기에 보통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복용합니다. 최대 처방을 받는다고 하여도 2주 내지는 3주입니다. 처방된 만큼만 복용하고 되도록 복용을 하지 않아야 의존성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처방량은 달라질 수 있는데 더 중요한 사실은 이 약을 복용하고 임의로 의사의 처방된 기간을 임의적으로 약 복용 중지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임의적 급작스런 약 복용중단은 오히려 더 큰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기에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약을 약 10일 정도 복용하여 밤에 잠을 잘 잤으나 낮에 불안증상이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된다면 복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하여 계속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3가지 기억

 

특히 임산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급성 폐쇄각녹내장 환자, 급성 호흡부전 환자, 수면무호흡증후군 환자, 소아, 비대상성 호흡부전 환자는 이 약의 복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할시온정은 환자에 따라서 다양한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감각이상, 빈혈, 구갈, 설사, 피부염증, 악몽, 눈부심, 두통, 혼돈, 피로감, 건망증, 황달, 가려움 등 다양한 이상반응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불면증에 할시온정을 약 일주일 정도 복용하면 효과를 봐야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불면증이 아닌 다른 질병 원인을 의심해 보고 전문가의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장염 옮나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일단 의사를 통한 수면제 처방보다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항히스탄 성분의 슬리펠정, 쿨드림등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아론정이나 자미슬정처럼 독실아민 성분의 약도 있으니 약국에서 먼저 해결해 보도록 노력해도 안될 경우 의사의 처방에 의한 중추신경 진정제를 복용하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제 글이 매일 밤 잠을 설치는 분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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