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3가지 기억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이 증상을 기억하고 있다면 방치하지 않고 초기에 진료가 가능하니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거의 대부분이 우리 몸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 적 알았던 수두바이러스가 몸의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 생기는 질환이죠.

 

젊은 사람들에겐 생명의 위협 정도는 아니지만 고령자의 경우 대상포진을 방치할 경우 자칫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에 초기증상을 알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

몸살이나 감기에 걸린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보통 오한이나 몸살기운이 생기면 집에 있는 타이레놀을 가장 먼저 복용하게 됩니다. 타이레놀 복용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그때서야 병원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피부발진이나 수포가 아닙니다. 피부반응 이전에 배나 어깨에 알이 베긴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분명 전날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눈을 뜨고 일어나려는데 몸은 천근만근에 배에 알이 배겨서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옆으로 몸을 기울여 간신히 일어나게 됩니다.

 

몸살 증상이겠거니 하고 진통제를 복용해도 그때 뿐이며, 잘 때가 되면 어김없이 오한과 발열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런 경우 바로 병원을 가면 복용하는 항바이러스 약인  팜시르정이나 조이렉스정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금방 호전됩니다.

 

 

이런 증상을 대상포진 신경통으리고 하는데, 저절로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은 접는 것이 좋습니다. 방치하여 수포까지 올라오면 바르는 약까지 처방받아 발라 주어야 합니다. 조이렉스정 대상포진 약

 

수포가 올라오면 팔, 허벅지, 얼굴, 가슴과 허리등 다양한 곳에 생기는데 보통 신경근 지각신경이 분포되는 부위에 생기는 특징을 보이며 붉은 물집이 무리를 지어 초기에 생기게 됩니다. 

 

수포의 특징

한번 생긴 수포는 억지로 터트리지 마시고 10일 ~ 14일 간 지속되니 항바이러스 연고인 바이버크림이나 아시클로버, 에크로바를 사용하여 잘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그럼 검은색으로 딱지가 올라오는 자연스러운 절차를 거지게 됩니다. 

 

수포상태에서 접촉으로 인하여 물집이 터지면 흉터가 생기거나 궤양 형성이 될 수 있어 조심을 하긴 해야 합니다. 고령자의경우 대상포진 통증이 심해지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심각할 수 있습니다. 바이버크림 효능과 주의사항

 

 

예방법

대상포진은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젊어도 수면시간 부족하고 영양상태의 불균형, 음주, 흡연, 비만등은 이 증상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되도록 50대 이상부터는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평소 이 질병의 예방을 위해 비타민 C 풍부한 음식을 많이 드시고 비타민B군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며, 배에 알이 배기는 증상을 꼭 기억하시길 바라며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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