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주가 현대차량용 반도체를 만들까요?

db하이텍주가

1953년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를 주고 생산 중인 기업입니다. 현조 시총은 무려 2조 5200억 원대까지 왔으면 코스피 순위 129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웨이퍼 수탁생산과 판매, 파운드리 사업, 디스플레이 구동, 센서 IC 등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액면가는 5천 원으로 1주 단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보유 비율은 15% 가까이 차지하며 현재 600만 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네요! 현재 공장은 부천과 음성 두 곳을 운영 중이며, 미국, 일본, 대만, 중국 지사까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난 52주 최고가는 74300원, 최저가는 27950원입니다. 매출액을 보면 매년 상승을 하였는데 올해 1분기만 하더라도 매출액이 전년도 매출액을 넘어섰습니다.

 

영업이 이과 당기순익도 엄청나게 많은 성과를 내었으며 시가총액 대비 부채비율이 적은 편이라 재무구조가 상당히 안전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네요~

올해 1분기 주당 배당금은 375원을 결정하였으며, ROE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주가와 ROE비율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이 많아 보이는 기업입니다.

 

 

반도체의 부족 현상으로 db하이텍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반도체 파운드리 사업이 주력이다 보니 반도체 생산 요청이 들어오면 만드는 국내 유일한 순수 파운드리 업체이기도 합니다.

반도체 웨이퍼 생산은 1983년을 기점으로 9년 만에 고순도 다결정 실리콘이란 반도체 웨이퍼 소재의 개발을 세계 두 번째로 성공한 뒤 지금까지 성장을 하였습니다.

일봉 차트를 보면 전반적으로 우상향 하는 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초 쭉 치고 올라가 고점을 찍고 가격조정에 들어 가 있는 상태입니다.

이 기업의 올해 매출은 아마 역대 최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월 13만 장의 반도체 관련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현재 계속 설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생산라인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음에도 해외의 주 고객사 80% 수주를 감당하는데 힘겨워 보입니다. 재정적인 문제로 설비의 증설보다는 노후 장비의 교체를 통하여 생산에 차질이 없게 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디비 하이텍의 주가는 다소 하락을 한 거 같아도 사실 작년과 비교해 보면 많이 올라온 상태입니다. 하락한 이유도 별다른 것이 아닌 공장의 증설 지연으로 인한 기대감을 저버렸다고 하나 이미 충분히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보입니다.

향후 반도체의 수주물량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공장의 증설이 되지 않는다면 아마 주가는 한동안 큰 변동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저뿐만이 아닐 듯합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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