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sk렌터카

이 기업은 1988년도 설립한 회사로 2012년 상장을 하였습니다.

SK렌터카란 회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성장하였으며 주요 사업은 이름처럼 자동차 임대, 중고차 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타사 렌터카 회사들과 시장 점유율을 본다면 업계 2위로 시장점유율이 12%가 넘습니다.

 

 

 

현재 시가 총액은 6100억원이 넘는 업체로 코스피 310위 정도 됩니다.

발행된 주식은 4700만주 이상으로 외국인이 25만주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52주 최고가는 13850원이고 최저가는 8100원대 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이 9% 가깝게 지분을 보유 하고 있으며, 한국투자신탁운용이 7%정도, 나머지 72%정도를 Sk네트웍스

에서 거의 다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 풀인물량은 별로 없다고 봐야 겠네요

 

 

매출액은 지난해 종합 매출보다 올 해 상반기 매출이 이미 엄청나네요

코로나로 여행이 힘들어 지면서 제주도로 콧바람 쐬러가는 내국인 수요가 몰리면서 엄청난 이득을 보았을 겁니다.

거기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이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장기렌터카의 경우 신차 구매나 마찬가지로 매달 렌탈료가 매출액으로 잡힙니다.

한번에 목돈을 내는 것 보다는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신차를 탈 수 있기에 점점 더 이용 자가 늘고 있죠

국내 등록 대수가 늘어나는 장기렌트카는 점점 늘어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신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자연스레 중고차 시장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제주도를 가보면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려 오는지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렌트카 예약을 하여 이용하죠

sk이노베이션과 sk렌터카는 안전하고 오래 사용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를 협업하였습니다.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하여 양질의 배터리를 안전하고 오래 사용 가능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거기다 국내 여행 수요를 감당하기 위하여 전기차가 한번에 3천대가 충전 가능한 전기차 전용단지를 조성합니다.

말이 전기차 3천대라고 하나 이 정도 규모는 제주도 방문객 130만명을 소화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 정도도 규모는 국내 최초의 최대 규모라고 보면 되겠네요

 

 

 

실제로 제주여행을 가서 렌트카 예약은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차량이 없어서가 아니고 그만큼 방문객이 많아서죠

지난해 소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대가를 보복소비를 통하여 메우고 있는 느낌입니다.

 

 

주가를 보면 일봉기준으로 계속 우상항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다가 15,000원도 갈 듯한 분위기 입니다.

차트가 나쁘지 않네요. 렌터카는 장기렌트 이후 고객이 반납한 자동차를 매각하여 이윤 창출을 해야 합니다.

요즘 중고차 가격 방어가 좋기에 좋은 영향으로 작용 할 수밖에 없군요.

 

 

거기다 전기차 구매는 계속 늘어 갈 것임은 당연지사!! 목돈 들어가는 부담에서 벗어나 장기렌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나로 시작해서 계속 늘어나고 있으니 그 추이를 계속 지켜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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