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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주가
1978년 설립한 이 기업은 의약품의 제조와 판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약품의 제조를 통한 병원 등의 수요를 맞추고 있으며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와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4천억원 대로 코스피 400 위대 기업으로 상장된 주식은 1860만 주 이상으로 이중에 외국인의 소진 비율이 점점 늘어나 현재 250만 주 정도 보유하여 14% 가까운 소진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52주 최고가는 23400원으로 저점인 14000원 대비 차이가 두배 가까이 나고 있습니다. 아래 재무상태를 참고해 본다면 올 1분기 매출액만 보더라도 지난해 매출을 뛰어 넘었습니다.
거기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좀 보세요! 현금 흐름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무엇보다 투자해도 맘이 놓인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것은 바로 부채비율입니다. 거의 빛이 없는 편이군요
거기다 배당액은 몇 년째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해 오고 있습니다. 타사 대비 부채 비율이 낮은 것도 맘에 드는데 2018년 4분기 이후 15분기 연속 매출의 성장과 영업이익률의 상승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환인제약 주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바로 코로나 이후의 우울증으로 인한 정신질환 관련 의약품의 처방량 증가 추세입니다.
국내 정신치료 의약품의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환인제약은 전체 매출 비중의 대부분이 정신 신경 용제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약인 리페리돈, 쎄로켈 등의 경우 엄청난 처방이 되었습니다.
일봉 차트상 지난해 저점 이후 꾸준히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봐선 더 올라가는 게 맞습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이 너무 좋은 데다 부채가 거의 없으니까요
지난해 12월 산도스의 항우울제 제네릭 4종의 판매계약의 종료로 올해부터 자체 항우울제 제품의 판매가 수익성 개선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결정적 결과입니다.
1분기뿐 아니라 이런 분위기는 2분기까지 유지될 것임은 전망이 아닌 확정이죠! 단 영업이익의 감소는 어쩔 수 없는 것이 내년 약가 인하의 고려 부분과 신약개발 투자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안과질환 중심으로 방향을 잡은 삼천당제약의 경우 700억원대 매출에서 2천억원대로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환인제약뿐 아니라 명인과 현대약품은 CNS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환인제약은 주가의 유지를 위해서가 아닌 생존의 한 방편으로 전문성을 정신계용 의약품으로 잡은 듯합니다. 정신과 약 처방이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 않을 것 이기에 방향을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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