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주가 건설기계 관련 주가 괜찮다고?

혜인주가

혜인 상사로 1960년 설립한 이 기업은 건설기계, 육상용 발전지, 선박용 발전기와 엔진, 물류장비 등을 건설회사나 건설임대사업자, 선박 건조업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캐터필러 및 Metso, Jungheinrich, Vermeer를 국내에서 독점하고 있는 상태로 현재 시가총액은 950억 원 대로 상장된 주식수는 1200만 주 이상이며, 이 중에 외국인이 50만 주 이상으로 4% 비율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52주 최고가는 8650원, 최저가는 4540원으로 2018년도 미래 에너지 개발을 청산하였고, 지난해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변화를 위하여 혜인 산업을 흡수 합병하기도 하였습니다.

매출액은 거의 일정하게 유지를 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좀 줄어든 반면 당기순이익은 일정 부분 늘어났기에 현금흐름은 좋아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부채비율이 줄어들었습니다.

주당 배당금은 지난해 120원 현금 배당으로 배당액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GAT라고 쓰여있는 미국의 캐터필러 제품의 국내 독점 딜러로 매출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거기다 해군 차기고속정 사업과 훈련 지원정 사업도 진행 중이죠

얼마 전 희토류 공급의 차질 소식으로 혜인 주가 급등으로 상한가를 기록하였는데, 아무래도 희토류 관련주다 보니 상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거기다 혜인 주요 임원이 전 검찰 총장인 윤석열과 학연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윤석열 관련주가 되었죠! 계속되는 세계 강대국 간의 패권 다툼의 치열함과 희토류가 중점적으로 갈등의 대상으로 되면서 주가는 더 상승하게 되더군요

일봉 차트를 보면 주가는 지난해 초 2550원까지 떨어진 후 계속 우상향 하였습니다. 4월에 희토류 관련 내용으로 갑작스러운 주가 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실적이 좋은 편이라 시총 대비 투자 메리트가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몇 년간 적자가 나던 흑자가 나던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하고 있는 성실한 기업니다.

 

 

유통되는 주식수도 약 60%대인데 다양한 테마주의 성형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건설기계, 방산, 태양광, 4대 강 복원, 희토류 관련주로 묶여 있기게 운대만 맞으면 주가로 로또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현재 ROE 지표가 아직 많이 낮은 편인데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봐서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증가 등을 통해 10%가 넘는 ROE를 돌파한다면 주가의 상승세는 더 많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금 흐름을 계속 창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과연 여러분들의 선택은?

ni스틸 철강재 임가공 기업

 

sk바이오팜 주가 신약 개발로 매출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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