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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적

지난 런던올림픽 여자 배구경기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승리의 주역은 바로 우리 김연경 선수였습니다.

 

얼마전 7번째 여자 프로배구 창단이 있었습니다. 바로 페퍼저축은행인데요 KOVO로 부터 7구단 승인을 받고

수장자리에는 김형실 감독을 선임하여 팀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김형실 감독은 2012년 런던올림픽때 여자배구감독을 맡아던 적이 있으며 이미 김연경 선수와는 합을 맞추었죠

아무래도 신생팀이다 보니 팀을 제대로 꾸려 나가는 것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연경선수는 현재 흥국생명 소속으로 뛰고 있기에 이적 단계는 없는 선수 입니다.

최근 김형실 감독이 김선수보고 신생팀인 페퍼저축은행으로 올 수 있느냐의 제안 설은 사실이나 논란이 커지자

흥국생명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했으니 오해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흥국생명 감독과 페퍼저축은행 감독 두분이 당황스러웠을듯 합니다.

이렇게 해서 여자 배구 신생팀인 페퍼저축은행을 제대로 알리게 된 것은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해야할까요?

 

김연경 연봉

 

김 선수의 실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선수 입니다.

유럽 리그에서 최소 20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던 김선수는 흥국으로 돌아오면서 몸 값을 확 낮추어 연봉 3억 5천만

원에 합의하여 선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년의 계약기간만 유효하며 향후의 진로에 대해선 아직 언급이

없기에 해외로 갈지 말지는 미지 수 입니다.

 

 

 

연봉보다 중요한 사실은 비 우승팀임에도 MVP 수상의 영예를 차지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이번 흥국과의 계약 종료되어 신생팀으로 이적할 경우 7억원 이상의 연봉을 예상하고 있는 반응이 많은데,

사실 김연경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의 영입을 생각한다면 페퍼 저축은행 측에서도 쉽지 않은 상황일 듯 합니다.

어찌되었던 김선수의 선택을 존경할 뿐 입니다.

 

 

김 선수는 꼭 연봉이 아니여도 현재 올라운드 멀티비타제품의 모델로도 유명합니다.

얼마를 받는 지는 몰라도 4알의 비타민이 한 봉지 안에 들어 있는 제품으로 효능이 좋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뭘 해도 되는 사람은 되나 봅니다. 홈쇼핑에서 첫 판매를 시작 한 날 완판이 되었다고 하니 김연경을 그냥 믿고

제품을 구매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5월달에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이탈리아 리미니에 개최하는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스에 출전하기 위해

화이자백신 접종을 끝낸 상태 입니다. 부디 잘 다녀와서 7월 도쿄 올림픽도 무리없이 잘 준비했으면 합니다.

언제나 대한민국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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